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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DNA로 흑돈육 판별 기술 개발

작성일 1999-07-10 조회수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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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축산시험장은 6월15일 DNA를 이용해 흑돈(버크셔)과 백색돈(대요크셔, 랜드레이스), 갈색돈(듀록)의 고기를 판별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이같은 기술은 털 색깔에 관련이 있는 2개의 유전자 DNA 배열의 품종간 차이점을 이용해서 개발했는데, 이로써 도축후 식육이 된 단계에서도 흑돈과 백색돈을 식별할 수 있게 되었다. 축산시험장은 색소 세포 합성에 관여하는 멜라노사이트 자극 호르몬 리셉터 유전자와 털 색깔에 의해 만들어져 나오는 문양에 관계하는 c-KIT 유전자 2개의 DNA 배열을 측정해서 각 흑돈과 백색돈, 갈색돈 등 각품종의 특이적인 배열(DNA다형)을 알아냈다. 축산시험장은 이 2종류의 유전자 다형정보를 조합해서 식육단계에서도 품종을 식별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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