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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협 조합원 8만여명 "농축협 강제통합 저지" 결의

작성일 1999-07-10 조회수 1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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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에서 궐기대회 개최
전국의 축협 조합원 8만여명은 7월1일 여의도 한강시민공원에서 '협동조합 강제통합저지 축산농민 총궐기대회'를 개최하고, 농축협의 통합저지를 위해 투쟁할것 등을 결의했다. 축협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이종준) 주최로 열린 이날 궐기대회에서 조합원들은 ▲조
합원들이 협동조합 개혁의 주체가 될 수 있도록 조합원의 권리를 보장할 것 ▲농림부는 협동조합의 내부간섭을 중단하고 수입개방과 농가부채로 시름을 앓고 있는 농촌문제에 대한 근본 치유책을 조속히 제시할 것 등 5개항의 결의문을 채택했다. 참석자들은 "정부의 협동조합 통합안은 중앙회의 비대화와 조합원의 의사를 무시한 개악안"이라고 규탄하고, "축산농민을 몰락의 길로 내모는 강제통합안이 철회될 때까지 강력 투쟁할 것을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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