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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양돈장중 40-60%가 PRRS에 감염

작성일 1999-07-30 조회수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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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역원 조사결과 - 최다 발생 질병은 돼지 설사병과 폐렴
전국의 양돈장중 40-60%가 돼지생식기호흡기증후군(PRRS)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이 98년에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일부 위생관리가 엄격한 양돈장과 종돈장을 제외한 40-60%의 양돈장이 PRRS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나, 이에 대한 철저한 차단방역과 농장별 감염 상황에 따른 백신접종이 요구되고 있다. 또한 최근 3년간('96-'98) 양돈장에서 가장 많이 발생한 돼지 질병은 돼지 설사증과 폐렴이었으며, 유행성설사증과 연쇄상구균증, 삼출성표피염, 마이코플라즈마, 적리 및 일본뇌염이 해마다 발생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돼지콜레라와 오제스키병은 발생이 감소하고 있다.
자돈설사병의 경우 전염성위장염(TGE)은 '97년 57농가에서 10,703두가 발생한데 비해 98년에는 17농가에서 2,337두가 발생해 감소되었으나, 유행성설사병(PED)은 97년에는 70농가에서 9,196두가 발생하였으나 98년에는 107농가에서 11,732두가 발생하여 발생호수와
두수 모두 크게 늘어났다. 한편, 검역원은 '98년에는 IMF의 영향으로 자돈 생산 부족, 병성감정 의뢰 의욕 상실 등으로 가검물 접수 현황이 현저히 감소했기 때문에 실제 발생건수는 더욱 많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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