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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곡물값 하락세 지속- 옥수수 가격 지난 연말 대

작성일 1998-09-20 조회수 5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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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지역의 경기침체에 따른 곡물수요 감소와 미국의 곡물 예상 수확량 증가 전망으로 국제 곡물가격의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다.
한국사료협회에 의하면 지난해 12월 옥수수의 평균 가격이 C&F 가격기준 국내 도착가격이 톤당 141.89달러이던 것이 계속 하락해 올해 7월에는 114.42달러, 8월에는 103.74달러, 9월 중순에는 95달러 수준에 형성되고 있다. 이는 옥수수 가격이 7년만에 최저치를 가록하는 것이다. 이 같은 가격은 미 농무부 상품신용공사가 옥수수 값을 지지하기 위해 설정한 최저 가격에도 미치지 못하는 가격으로 하락한 것이다. 대두박의 경우도 작년 12월에는 톤당 293.26달러였으나 7월에는 221.64달러, 8월에는 187.73달러, 9월 중순에는 184달러 수준에서 형성되고 있다.
국제 곡물유통 전문가들은 "최근의 국제 곡물값은 재고율이 40% 이상 됐을 때 나타나는 수치로 앞으로 세계적인 경제침체 국면과 맞물려 어디까지 떨어질지 모르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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