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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오제스키병 발생 전년 대비 7배 - 충남지역 발생

작성일 1999-10-20 조회수 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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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오제스키병이 한 지역에서 꼬리에 꼬리를 물고 계속 발생되고 있어 대책수립이 요구되고 있다. 충남 당진지역에서는 올 3월부터 10월5일까지 모두 24건 1,137두가 돼지오제스키병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돼지오제스키병이 계속 발생되고 있는 지역은 당진국 합덕읍과 순성면 2지역으로, 모두 양돈밀집지역이며, 같은 군락내 양돈장 대다수가 돼지오제스키병이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 충남도 관계자는 현재까지 도와 당진시, 가축위생시험소가 이 지역 돼지오제스키병 박멸을 위해 모두 4만9천1백두(주로 모돈)에 대해 예방접종을 실시하였으며, 모돈과 웅돈 933두를 도태시키는 등 박멸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90년 이후부터 발생 되기 시작하여 상재되어 있는 돼지오제스키병을 박멸하는 것은 지속적인 모돈 도태를 통해 내년 후반기 또는 내후년에야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99년 가축전염병 발생월보에 따르면 올 초부터 8월까지 전국의 돼지오제스키병 발병은 27건 758두가 발병된 것으로 집계되었으며, 이는 전년동기 8농가 110두에 비해 약 7배나 늘어난 것이다. 지난 98년 한해 동안 발생되었던 10농가 122두에 비해서도 6배 이상 늘어난 수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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