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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콜레라 항체양성률 채혈장소에 따라 큰 차- 도축

작성일 1999-10-20 조회수 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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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콜레라 항체 양성률이 채혈장소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이고 있어 이에대한 원인 분석과 함께, 보다 정확한 검사관리체제 확립, 예방접종지도가 뒤따라야 할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지난 8월 국립 수의과학검역원이 집계한 전국 도축장 출하돼지 돼지콜레라 항체 검사결과 경기도의 평균 양성률은 96.6%까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돼지콜레라 비대본 방역단이 농장에서 직접 채혈해서 검사한 결과는 항체 양성률이 83.9%에 불과, 도축장 채혈검사와 무려 12.7%의 편차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농가기준 항체 양성률은 80.5%에 머물렀다. 돼지콜레라 비대본 화성군방역단(단장 박성원)이 지난 8월23일부터 9월14일까지 수원, 오산, 화성군 지역 113농가 돼지 1,097두를 채혈하여(농가당 10두 기준) 경기도 축산위생 연구소에 혈청검사를 의뢰한 결과, 항체 양성률이 80% 미만인 농가가 19.4%였고, 예방접종을 전혀 하지 않은 농가도 5.3%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따라서 이에 대한 철저한 원인규명과 대책이 마련돼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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