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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경영에 체계적 위험관리기법 도입 필요"- 정영철

작성일 1999-10-30 조회수 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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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산업의 급속한 전기업화로 초기 투자비와 운영비 부담이 가중되고, 돼지고기 수입물량이 증가하면서 양돈경영에도 위기를 사전에 예방하고, 위험요인을 분산 또는 경감하기 위한 체계적인 위험관리기법 도입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되었다. 정영철 박사(정P&C연구소 소장)는 10월22일 수의과학회관에서 열린 제4회 한국양돈컨설팅그룹 워크샵에서 '세계 및 국내 양돈산업 추세와 위기극복 방안' 주제발표를 통해 위험요인이 양돈사업에 미치는 영향과 위험발생 분야별 위험도 경감방안을 제시했다. 정 박사는 "양돈산업에서는 생산비 위험, 생산성 위험, 판매 위험, 환경 위험 등 4대 위험분야가 존재한다"고 밝히고, "이들 위험요인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할 경우 경제적, 기회적, 자산적 손실을 입어 농장 폐쇄 등 위기에 직면할 수 있다"고 밝혔다. 따라서 정박사는 이러한 위험을 관리하고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기업경영에서와 마찬가지로 체계적인 양돈경영 위험관리 시스템을 도입하고, ▲농장의 위험도를 낮추기 위한 위험요인별 관리 ▲위험 발생분야별 위험도 경감방안 실천 ▲위험 가능성의 분담 및 전가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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