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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산 씨돼지, 말레이시아에 수출

작성일 2001-10-04 조회수 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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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서귀포시 서흥축산영농조합법인(대표손용조)은 도내에서 처음으로 말레
이시아에 씨돼지를 수출했다.
서흥축산영농조합법인은 미국 수출업체인 PWG사를 통해 조합이 생산한 씨돼지
25마리(암컷 17마리, 수컷 8마리)를 수출키로 계약, 24일 선적을 마쳤다고 밝혔
다.
이 조합이 수출하는 씨돼지는 생후 5~6개월, 몸무게 60~70㎏짜리로 마리당 수
출가격은 암컷 45만원, 수컷 80만원 선이다. 말레이시아측은 현지 실사를 거쳐
제주산 씨돼지의 우수성을 인정, 추가로 씨돼지를 수입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97년 설립한 서흥축산영농조합법인은 지난 5월에는 필리핀에 씨돼지 132마
리를 수출했으며 현재 4천여마리의 돼지를 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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