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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콜레라 예방접종 중단 두달여 연기

작성일 2001-10-04 조회수 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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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험시험사업 평가 결과 발표후 중단 여부 결정
9월 30일로 예정되었던 돼지콜레라 예방접종 일제중단 계획이 두달 정도 연기
될 것으로 보인다.
농림부는 지난 9월 20일 수의과학검역원 대강당에서 2001년 10월 돼지콜레라 예
방접종 일제 중단 계획과 관련 '돼지콜레라 청정화 추진 공청회'를 개최하고
참석자들의 의견을 들었다.
공청회에는 양돈농가, 관련단체, 지방자체단체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
최되었으며 지정자 토론(김봉환 서울대 교수, 윤희진 대한양돈협회 부회장, 홍
문표 양돈가, 홍덕표 과장), 참석자 건의 및 토의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공청회에서 참석자들은 9월 1일, 돼지콜레라 예방접종 일제 중단과 관련,
예방접종 중단일은 농림부의 돼지콜레라 시험사업의 결과가 나오는 11월말로 연
기할 것과 전국적인 일제중단보다는 지역적인 중단으로 의견이 모아졌다.
또한 백신 접종 중단 후, 백신을 접종하는 지역의 이동통제를 엄격히 제한할
것 등의 의견이 제시됐다.
양돈농가를 대표해 의견을 개진한 본회 윤희진 부회장은 "양돈농가들은 아직까
지 돼지콜레라 바이러스 존재여부에 대해 불안감을 갖고 있다"며, "농림부가
실시중에 있는 돼지콜레라 위험시험사업이 끝나는 시점으로 콜레라 예방접종 중
단일자를 연기하고 사후 콜레라 재발시 이동통제, 살처분 등과 같은 매뉴얼 작
성이 시급히 완료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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