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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사육두수 사상 최대 - 향후 돈가 '먹구름'

작성일 2001-10-10 조회수 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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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876만7천두로 전분기비 4.4% 증가
돼지 사육두수가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10월6일 발표한 '2001년 9월 가축 통계조사 결과에 따
르면, 9월1일 현재 돼지 사육두수는 8,767천두로 전분기 8,396천두에 비해 4.4%
(371천두), 전년 동월 8,37
1천두에 비해서는 4.7%(396천두) 각각 증가했다.
이중 모돈두수는 95만1천두로 전분기, 전년동월보다 각각 1.1%, 2.0%씩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돼지 사육두수는 지난 6월 1일 829만6천두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었는데 3개월
후인 9월에는 이를 넘어서 876만7천두를 기록한 것이다.
이처럼 돼지 사육두수가 증가한 것은 지난 7월 이후 상승세를 타기 시작한 산
지 돼지가격으로 인해 양돈농가의 사육의욕이 높아져 대규모 농가에서 사육규모
를 확대했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또한 사육두수의 증가는 중・소규모 농가의 사육마리수는 감소한 반면 대규모
농가의 사육마리수는 증가 추세를 보였기 때문이다.
한편 사육농가수는 2만100호로 3개월전보다 5.6%(1,200호)감소했으며 전년 동기
보다는 14.5%(3,400호)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사육가구수는 대규모 사육 농가수는 약간 증가했으나 중・소규모 농가의 감소
폭이 커 전체 사육 가구수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100두 미만 사육농가의 호수는 1만900호로 전분기비 7.6%, 전년동기비
17.4% 감소했으나 1,000두 이상 사육농가의 호수는 2,700호로 전분기비 3.8%,
전년동기보다는 12.5% 증가했다.
또 호수당 사육마리수는 435.3두로 전분기비 10.2%(40.2두), 전년동기 보다는
22.2%(79.2두)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사육가구수는 감소한 반면 사
육마리수는 증가해 호당 사육마리수는 증가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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