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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새 광우병 방지 대책 검토중

작성일 2002-02-04 조회수 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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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농무성은 최근 광우병에 걸릴 위험이 있는 소의 특정 부위와 뇌를 판매하
지 못하도록 하는 방안을 포함해 새 광우병 방지 대책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
다.
새 방지 대책에는 축산업자들이 육골 사료를 소에게 먹이지 않는다는 사실을 입
증하고 병들거나 죽은 소를 폐기해야 하는 방안도 포함돼 있다.
농무부 식품안전검사국 관계자는 "유럽과 아시아의 광우병사태에서 알 수 있듯
이 광우병은 확산 능력을 갖고 있는 질병"이라며 예방 조치의 필요성을 강조했
다. 그러나 축산 관계자들은 이 조치들이 광우병이 미국에서 출현하기 전까지
는 필요하지 않다는 견해를 보였다.
김해 양돈농, 공사중지 가처분 신청한전의 철탑 설치공사 과정에 발생한 소음·
진동으로 인한 돼지폐사와 관련, 보상문제를 놓고 피해 축산농민과 건설업체측
이 법적 공방을 벌이게 됐다.
한전 창원전력관리처는 사육중인 돼지가 폐사한 김해시 진영읍 설창리 이모(52)
씨와 남모(47)씨에게 철탑공사를 진행하면서 보상문제를 협의하자는 제안을 했
으나 이들은 3천만원의 피해보상을 요구했다.
이에 한전측이 불가입장을 표명함에 따라 해당 축산농은 16일 창원지법에 공사
중지 가처분 신청을 냈으며 '축산농의 공사방해로 지금까지 3천만원 상당의 피
해를 봤다'고 주장하고 있는 시공사 B종건도 곧 공사방해 금지 가처분 신청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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