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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이후 소비 부진 예상, 출하물량 조절 필요

작성일 2002-02-28 조회수 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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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돼지 지육가격 2,600~2,700원대 유지 예상

지난 2월 상순 돼지지육 경락가격은 큰폭의 상승세를 나타냈다. 2월 상순 서울
2개 도매시장의 경락 두수와 평균가격은 2,731두, 2,771원으로 전순대비 경락두
수가 8.0%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경락가격이 3.7%나 상승했다.
이같이 출하물량 증가에도 불구하고 돼지지육 가격이 큰 폭으로 상승한 데는 2
월 9일부터 13일까지 설연휴가 이어짐에 따라 육가공공장에서의 소비증가가 주
된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쇠고기의 가격 상승과 경기침체 등으로 소비가 원활하여 가격이 상당 폭
상승했었다. 그러나 설 이후에는 한동안 소비가 부진해 가격 조정세가 이어지
고 있다.
한편 앞으로 돈가는 소비에는 별다른 변화가 없는 가운데 출하량에 따라 등락
이 예상됨에 따라 상품성 높은 돼지를 출하함으로써 가격 안정을 꾀해야 할 것
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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