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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양돈사료에서 발암물질 발견

작성일 2002-02-28 조회수 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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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정부는 1월 29일 지역 배합사료회사에서 생산된 양돈사료와 양계사료에
서 암을 일으키는 화학물질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보건국은 벨기에내 양돈사료 생산공장의 2개 샘플에서 암을 유발시키는 폴리염
화비페닐(PCB)과 PCBs가 추적됐다고 밝혔다.
발암물질의 함유량은 ㎏당 200마이크로그램으로 이는 적정 수준보다 8배나 초과
하는 수치이다.
이사료는 지난 1월 4일 이후 8개 양돈농장으로 판매되었다. 이중 4개 농장은 정
부의 이동 금지명령이 내려지기 전에 돼지를 도축장으로 보냈다.
한편 벨기에는 지난 1999년에도 발암물질인 다이옥신이 동물 사료를 통해 육류
에 포함되었던 파동이 있어 육류와 낙농제품의 수출이 전면 중단되기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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