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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성수기 이후 돼지가격 약보합세 유지

작성일 2002-02-28 조회수 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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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 전 가수요 물량으로 2900원대까지 상승하기도

지난 1월 하순 돼지지육 경락가격은 보합세를 나타냈다. 1월 하순 서울 2개 도
매시장의 경락 두수와 평균가격은 2,529두, 2,673원으로 전순대비 경락두수가
4.7% 증가함에 따라 경락가격이 1.9% 하락했다.
돼지지육가격은 SBS TV에서 방영된 채식관련 프로그램과 관련, 1월 중순에는 약
하락세를 보였으나 축산관련단체들이 육류섭취의 잇점을 알리고 MBC 100분 토론
을 통해 육·채식의 조화를 홍보한 결과, 1월 하순에는 돼지가격이 회복되는 양
상을 보이고 있다.
한편 최근 돼지지육 경락가격은 지난 2월 5일 많은 물량이 출하됨에도 불구하
고 2,900원대까지 상승하는 등 설전 육가공공장에서의 가수요 물량 준비로 강세
를 보이고 있다. 앞으로 돼지지육 경락가격은 설 명절 이후, 전형적인 소비 감
소 영향으로 약보합세를 유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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