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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역본부] 질병진단 전문가들의 심도깊은 토론의 장 열렸다

작성일 2024-09-27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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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진단 전문가들의 심도깊은 토론의 장 열렸다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김정희이하 검역본부)는 최근 동물질병 진단 및 수의법의학 검사 현황과 현장 애로사항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현안질병 해결을 위한 진단기술 수요를 파악하기 위해2024 질병진단기술자문위원회회의를 9월 25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정부학계임상 수의사민간 진단기관 등 다양한 동물 질병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내·외부 전문가 21명이 참석해국가재난형질병에 대한 신속한 병리학적 진단과 지속적으로 일어나는 동물학대에 대응할 수 있는 수의법의진단 기능 강화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검역본부의 적극적인 역할을 강조했다.




또한축산농가에 피해를 주고 있는 소바이러스성설사(BVD)와 같은 소모성 질병에 대한 정부와 민간의 역할 재정립다양한 중독증 및 반려동물 질병 관리를 위한 동물병원과의 협력체계 구축법정 가축전염병의 효율적인 개편민간 진단기관의 검사업무 활용 강화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현실적인 의견이 많이 제시되었다.




특히전문가들은 검역본부 질병진단과에서 추진하고 있는 세계동물보건기구(WOAH) 협력센터인공지능(AI) 기반 병리진단 기술 확보뿐만 아니라 수의법의진단 기술교육의 대학 보급에도 투자와 노력을 요청했다.




구복경 검역본부 질병진단과장은 앞으로도 축산현장동물병원학계 및 유관기관의 질병진단 전문가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현장 문제 해결에 적극 노력하는 한편국내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도 인정받는 표준질병진단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붙임 2024 질병진단기술자문위원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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