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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부] 설 연휴에도 방역 상황회의 주재, 방역태세 점검

작성일 2021-02-15 작성자 관리자
첨부파일 다운로드 설 연휴에도 농식품부 차관 가축방역 상황회의 주재, 방역 태세 점검 보도자료( 2.11. 배포시)-2324.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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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ASF 중수본 상황실장(농식품부 차관),
설 연휴에도 방역 상황회의 주재, 방역태세 점검
 
AI·ASF 중앙사고수습대책본부 상황실장(농식품부 박영범 차관) 설 연휴 첫 날(2.11), 중수본 상황실에서 AI·ASF 방역대책 상황회의를 주재하고, 설 연휴 기간에도 방역에 소홀함이 없도록 빈틈없는 방역태세가 유지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첫째, 야생조류 폐사체가 발생한 경북 구미(지산샛강) 소재 철새도래지 및 주변 가금농장에 대해 광역방제기 등을 동원하여 철저하게 소독하고,

둘째, 야생조류 고병원성 AI 발생상황 지도를 작성, 지자체와 공유하여 가금농장 차단방역에 활용할 수 있도록 조치하고,

ㅇ 셋째, 고병원성 AI 발생농장 주변에 공동방제단 등을 집중 투입하여 잔존 바이러스가 없도록 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ㅇ 넷째, 가금농장 전담관(4,500여명) 등을 통해 매일 가금농장별 소독 실시 여부 방역상황을 점검해야 한다고 언급하고,

ASF 발생과 관련하여 야생 멧돼지에서 ASF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야생 멧돼지 관리대책 뿐만 아니라 전국 양돈농장에 대한 차단방역 대책도 마련해 줄 것을지시했다.

박영범 상황실장은 축산농가에게 설 연휴 기간외부 사람·차량 출입 통제, 성묘 후 사육시설 진입 금지 및 차량·의복 소독, 모임 자제 등 방역에 빈틈이 없도록 방역수칙 철저히 실천해 달라고 당부했다.
 
[출처: 농림축산식품부 2021. 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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