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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주요 농축산물 수급동향 및 대책(21.5.4)

작성일 2021-05-04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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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농축산물 수급동향 및 대책
 
[주요 품목별 수급동향 및 전망]
 
< 돼지고기 >
 
공급량 증가(1~4월 도축 평년비 6.7%)에도 학교급식, 가정소비 수요 증가로 가격은 평년보다 다소 높은 수준에서 등락 중이다.
* 14 도축(만마리): (평년) 586, (`20) 634 (`21) 625 (평년비 6.7%, 전년비 1.4%)
* 학교급식량(축평원, ) : (평년 4) 3,522 (`20.4.) 31 (`21.4) 2,530
* 도매가격 : (평년.4.) 4,471/kg, (’20.4.) 4,335 (‘21.4.) 4,774(평년비 6.8%)
 
돼지고기는 통상 4~9까지는 수요가 늘고 가격이 상승하는 시기이며, 수요 감소를 동반하는 외부 충격이 없는 한 가격은 현 수준에서 강보합세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향후 출하 동향 모니터링을 지속하면서 자조금을 활용한 할인행사 등 수급안정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 봄작형 출하되면서 대파, 양파, 배추 등 주요 농산물 가격 하락세 뚜렷 -
-계란 가격은 상승세 한풀 꺽이면서 완만한 하락세로 방향 선회-
 
주요 농축산물 가격은 기상 여건(작년 냉해태풍, 올해 한파 등) 따른 작황 부진조류인플루엔자 영향으로 평년보다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으나,
 
소비자 체감 물가 부담이 컸던 대파양파 월동 작형이 작형으로 전환되면서 농축산물 소비자 물가도 2달 연속 하락세 이어가고 있다.
* 전년비 농축산물 소비자물가지수 상승폭 둔화(218.8%↑ → 315.9%↑→415.5%), 전월비 하락세 지속(31.5%↓ → 40.5%)
 
봄대파, 조생 양파, 봄배추 등의 봄작형 출하량이 시세를 주도하는 5부터 그간의 공급 부족 문제가 완화되면서 축산물 물가 정세 속도낼 것으로 전망된다.
 
농식품부는 상승 압력이 있는 농산물의 작황가격 등 수급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는 한편,
 
계란 수입 확대, 배추 비축물량 방출, 농축산물 소비쿠폰 할인(20~30%)행사 등 민생부담 완화를 위한 품목별 수급대책도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 배추 비축물량 방출(4.30기준) : 2,697(비축물량 1,527, 출하조절시설 1,170)
* 소비쿠폰 할인 실적(1.15.4.28.) : 760억원 중 498.5억원 할인(65.6%)
 
< 계란 >
 
계란 가격은 수입물량 공급 및 지속적인 산란계 입식에 따른 사육마릿수 회복 등으로 상승세가 한 풀 꺾이면서 완만한 락세방향선회하고 있다.
* 수입물량(1.284.30) : (신선란) aT 8,104만개, 민간 686만개, (가공량) 5,117만개
* 산란계 사육 마릿수는 6,890만마리 추정(평년 동월 대비 2.3%, 4.29. 기준), 6월경 사육마릿수(7,023만마리, 평년비 1.9%) 평년 수준 회복 전망(한국농촌경제연구원)
* 소비자가격 : (2.)7,760/30(2.)7,671 (3)7,618 (4.30.)7,280 (평년 5,286원 대비 37.7%)
 
특히, 4대 대형마트 계란 판매가격은 4월 말 기준 6,871(특란 30개 기준) 수준이며, 소비쿠폰 할인 적용 시 실제 소비자 지불 가격은 약 5천원 대 중반 수준으로 소비자의 계란 체감 물가를 실질적으로 낮추기 위한 노력도 병행하고 있다.
* 대형마트 가격동향 : 농협(4.22, 6,950/306,200), 홈플러스(4.22, 7,9506,950), 이마트(4.22, 6,9806,900), 롯데마트(4.29, 7,7906,990)
 
현재까지 수입물량의 경우 신선란(8,790만개), 가공용(5,117만개) 등 총 13,907만개를 시중에 공급하였으며,
 
- 지속적인 산란계 입식으로 산란계 사육마릿수는 점차 회복되고 있고, 이에 따라 계란 가격도 점차 안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는 수입 계란 공급을 지속하는 한편, 국내산 계란 할인쿠폰 지원사업도 계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 소고기 >
 
4월 도축마릿수(62,517마리)는 최근 5년간 4월 도축마릿수 중 가장 높은 수준이며, 소고기는 평년의 경우 4~8 동안 수요 감소로 가격이 하락하는 시기이나,
* 14 도축(만마리): (평년) 25.1, (`20) 25.0 (`21) 26.1 (평년비 4.0%, 전년비 4.5%)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로 가정소비가 꾸준한 가운데 계절요인(5월 가정의 달)으로 수요가 뒷받침되면서 평년보다 높은 가격(평년비 16.9%)유지되고 있다.
* 평년과 달리 3월 이후 중도매인매참인들의 물량확보 수요가 이어지고 있음(한우 4대 공판장 입찰건수 : 4228,1634328,2674433,271)
 
- 소고기 가격은 가정수요 지속, 학교 급식물량 확대, 나들이 수요 증가 등으로 당분간 평년보다 높은 수준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 도매가격: (평년 4.) 17,826/kg, (’21.4.) 20,866 (4.) 20,835 (평년비 16.9%, 전순비 0.1%)
 
향후 출하 동향 모니터링을 지속하면서 생산자단체 중심의 출하 확대 등 수급안정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 >
 
전년 태풍 등 기상 악화에 따른 생산량 감소(351만톤, 전년비 6.4%)수요량 대비 공급량이 부족한 상황이다.
* 생산량/생산단수 : (평년) 401만톤/530kg/10a, (`19) 374/513 (`20) 351/483
 
이에 정부는 비축물량(1~421만톤 공급) 시장에 방출하고 있으며, 소비자 가격1월 이후 6만원/20kg 수준에서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 소비자가격(/20kg) : (수확기) 59,067 (2) 60,374 (3) 59,990 (4) 59,991
 
그간 정부 비축물량 공급으로 부족상황이 상당부분 해소된 만큼, 시장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면서 수급을 안정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 정부양곡 공급 계획 : (1) 11.6만톤(2) 4.8(4) 4.6 (5~) 16.0 범위 내
 
< 대파 >
 
1월 상순 한파·강설 피해로 인한 생산량 감소와 전년 공급과기저효과가 중첩되며 가격 급등했던 대파는
* 겨울대파 생산량 : (평년) 106천톤 ('19) 110 ('20) 94(평년비 11%, 전년비 15%)
 
봄대파 조기 출하와 출하지가 확대(전남 전북, 충청, 경기 등) 되면서 4월 중순 이후 뚜렷한 가격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 도매가격 : (2.) 5,491/kg (3) 4,666 (4.) 4,296 (4.30) 3,296(평년비 190%, 전월비 26%)
 
3월 들어 적정한 강수량이 수반되면서 기온도 상승해 빠른 성장세보이는 봄대파는 재배면적이 전년과 비슷하고, 작황도 평년작은 무난할 것으로 예상되어 5월은 2천원대, 6월은 평년(1,370/kg)수준까지 가격이 안정화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 봄대파(47월 출하) 추정 재배면적은 전년비 5% 내외 증가한 3,020ha(KREI, 3월 관측)
 
< 사과 >
 
지난해 장마, 태풍 등으로 생산량 감소한 사과배의 가격 강세는 올해 햇과일 수확(8)시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 생산량 : 사과 422천톤(평년비 18.5%), 133천톤(평년비 37.8%)
* 사과(소매) : (2) 34,595/10(3) 33,237 (4) 34,302(전월비 3.2%, 평년비 55%)
* (소매) : (2) 47,609/10(3) 46,491 (4) 46,923(전월비 0.9%, 평년비 36%)
 
< 양파 >
 
’21년산 조생양파가 출하되면서 큰 폭의 가격 하락세(4월 평년비 12.4%)를 보이는 양파는 5월까지 평년보다 10% 내외 낮은 수준에서 가격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 도매가격 : (4.) 1,349/kg (4.) 944 (4.) 735 (4.29.) 615(평년비 26.6%)
 
다만, 평년보다 생산량 감소가 전망되는 중만생종이 출하되는 6~7월은 가격 상승 압력이 예상됨에 따라 조생양파 출하를 중만생종 출하 초기로 연기(56)하는 등 수급안정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 양파 재배면적조사(KREI) : 조생종 2,939ha(평년비 2%), 중만생종 15,593ha(11%)
 
< 배추 >
 
1월 한파 피해로 평년비 높은 수준을 유지하던 배추 가격은 정부 비축물량 방출(41,110), 봄배추 출하 등으로 평년 수준으로 안정화되고 있으며, 생산량 증가가 예상되는 봄배추가 본격 출하되는 5월 이후 평년보다 낮은 가격형성될 것으로 전망된다.
* 도매가격 : (2) 1,349/kg (3) 944 (4.) 735 (4..) 615(평년비 26.6%)
* 봄배추 : (재배면적) 3,410ha(평년비 10%), (생산량) 331천톤(평년비 14%)
 
다만, 기상여건에 따른 작황 변동성을 완전히 배제할 순 으므로 봄배추작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곧이어 가오는 고랭지 작형에 선제적으로 대비한 봄배추 수매비축도 검토해 나갈 예정이다.
 
[출처: 농림축산식품부 보도자료 2021. 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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