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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농업 분야 호우 피해 긴급 복구 적극 지원

작성일 2021-07-09 작성자 관리자
첨부파일 다운로드 농식품부, 농업분야 호우피해 긴급복구 적극 지원, 보도자료(7.8, 배포 시).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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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농업 분야 호우 피해 긴급 복구 적극 지원
- 병해충 긴급방제, 가축 의료 지원, 농기계 순회 수리 등 영농 재개 지원에 총력 -
- 조속한 피해 조사 실시 및 피해복구계획 마련 후 재해복구비 지원 추진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는 최근 연이은 집중호우로 발생한 농업농촌 분야 피해복구를 위해 긴급방제 및 응급 구 지원 등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 피해 현황 >
 
7.3일 이후 정체전선으로 인해 발생한 집중호우로 현재 25,489ha 규모의 농경지 침수 등 피해(7.8기준)가 발생하였.
 
  <주요 피해현황>  
   
(농작물) 25,489ha(침수 25,455, 도복 34), 농경지 유실매몰 0.6
(단위 : ha)
 
구분 합계 침수 계   도복
밭작물채소 과수
25,489 25,445 25,251 192 12 34
전남 24,935 24,901 24,755 138 8 34
경남 529 529 484 45 - -
전북 19 19 11 8 - -
경북 6 6 1 1 4 -
(축 산) 폐사 : 한우 6마리, 243천마리, 오리 55천마리, 311 / 축사 침수파손 : 256
* 지자체를 통해 집계된 피해 현황으로, 추가 확인에 따라 계속 변동 가능
 
침수지역의 물 빠짐은 빠르게 진행되고 있으나, 물 빠진 이후 신속한 응급 복구 및 지속된 호우로 인한 추가적인 침수 방지 등이 무엇보다 긴요한 상황이다.
 
< 긴급방제소독 및 응급 복구 지원 >
 
(농작물 병해충 방제) 농식품부는 비가 잦아드는 대로 역별 상황에 맞게 지자체, 농협 등과 협조하여 공동방제단을 투입, 병해충 긴급방제를 한다.
 
침수가 발생한 지역에서는 벼 도열병 등 생육에 큰 영향을 미치는 병해충이 발생할 가능성이 커짐에 따른 조치이.
 
피해가 집중된 전남, 경남지역에서 보유하고 있는 광역방제기, 드론, 무인헬기 등의 가용장비는 최대한 활용하고, 필요시 인근지역 장비까지 긴급 동원하는 한편,
 
* (전남)광역방제기174, 드론 351, 무인헬기93 (경남) 광역방제기77, 드론 232, 무인헬기 662
 
- 농협을 통해 공동방제에 필요한 약제를 추가 확보하여 피해지역에 우선 공급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농진청에서는 중앙합동방제단(3개 반, 15)7.8일부터 피해지역에 파견, 농작물 생육상황 점검 및 병해충 발생에 른 긴급방제 지도와 농작물 관리 지도를 추진할 계획이다.
 
(침수농장 정비 및 복구) 지자체, 농축협 및 생산자단체 등 협력하여 침수된 비닐하우스, 축사 등에 대한 토사 정리기점검 등 응급 복구를 지원한.
 
아울러, 조속한 영농 복귀를 위해 필요시 가축 사료, 깔짚 및 역 약제 등 필수 축산자재 지원 방안*도 함께 마련할 계획이다.
 
* 자조금 및 농협 재원 등을 활용하여 사료, 깔짚 및 방역 약제 등 지원
 
(축산농가 소독지원) 축사 침수피해가 주로 발생한 전남 장흥, 해남 등에 대하여서는 가축전염병 오염원의 농장 내 입이 우려되는 만큼, 가용할 수 있는 방역 차량 등 소독자원을 동원하여 7.8일부터 집중소독을 한다.
 
* 전남 가축방역 소독자원 140: 방역차 134, 광역방제기 6
 
(가축 의료지원 및 긴급방제) 부상·질병 등의 우려가 큰 침수지역 가축을 대상으로 동물 료지원반을 편성하여 7.8일부터 운영한다.
 
축산농가에서 시·군에 지원 요청 시 현장에 출동하여 임상 관찰 등을 통해 가축 질병의 발병 여부를 확인하고, 동물용 의약품과 방역물품* 등을 긴급 지원한.
 
* 항생제, 해열제, 진통제, 소염제,면역증강제, 스트레스 완화제, 파리·모기 구제제, 소독약, 진단키트 등
 
(농기계 수리) 주요 농기계업체와 협력하여 피해지역 긴급 순회 수리 봉사를 한다.
 
* 참여업체 : 대동공업(), 국제종합기계(), 동양물산기업(), LS엠트론(), 아세아텍, 신흥기업()
 
참여 업체별로 농기계 수리기사 1~2인과 차량으로 지원반을 편성하여 트랙터, 콤바인, 경운기, SS기 등 주요 농기계 대상 긴급 현장 수리 또는 정비공장 수리를 지원한다.
 
또한, 전국 147개 시군, 426개 임대사업소를 통해 침수 대비 기계 보관·이동에 대한 안내 및 안전교육도 지속해서 실시할 계획이다.
 
< 재난대응 태세 강화 및 농산물 수급 안정 >
 
(농업용 수리시설 관리) 장마 기간 중 농어촌공사 및 지자체는 저수지 수위 관리 및 배수장 기능 유지를 위해 비상근무 실시하고 있다.
 
앞으로도 저수지의 수위를 사전에 관리하여 홍수 예방효과를 대시키고 농경지 침수 등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배수장 관리에도 철저히 해나갈 계획이다.
 
(농업재해보험 지원) 농작물재해보험, 가축재해보험에 가입한 업인에 대해서는 피해 신고가 접수되면 신속히 손해평가를 하여 보험금을 차질 없이 지급할 예정이다.
 
* ’2167개 농작물 및 16개 축종 대상 농작물가축 재해보험 운영 중
 
(농산물 수급 안정) 기상 여건에 따라 수급 변동성이 매우 큰 고랭지배추·무 수급 불안 대응을 위해 수매비축을 실시 중이며,
 
* 배추 5천톤, 1천톤(6.15일 낙찰 완료, 6.19일부터 순차 입고)
 
배추 5천톤, 1천톤 수준의 추가 수매비축도 추진하고 있.
 
예상치 못한 상황에 대비하여 배추 예비 묘 130만주(6.하순~8.중순 공급)도 사전에 준비를 완료하였다.
 
또한, 피해 농작물 생육 지원을 위해 영양제 등 약제 30~50% 할인 공급 및 현장기술지원단(농진청 및 도 농업기술원)을 통한 병해충 방제, 물관리 등 농가 기술 지도도 추진할 계획이다.
 
< 피해농가 금융지원 등 복구지원 >
 
긴급한 응급 복구가 이뤄지는 대로, 지역별 피해 상황을 자세히 파악하여 추가적인 복구지원이 이루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피해 농가가 대출받은 농축산경영자금의 이자 감면 및 상환 연, 재해대책경영자금(금리1.5%) 추가지원 방안을 마련하는 한편,
 
지자체, 관계부처 등과 협의하여 피해 우심지역에 대해 재해복구 계획의 수립 및 복구비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현수 장관은 정부, 지자체, 농협 등이 모든 자원과 재원을 투입하여 이번 비 피해를 본 농업인들이 빠르게 회복할 수 있도록 세심한 지원이 필요함을 강조하는 한편,
 
피해 현장에서 어려움을 느끼는 부분을 적극적으로 찾아 추가적인 조치도 준비토록 할 계획임을 밝혔다
 
[출처: 농림축산식품부 보도자료 2021.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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