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국내 최초 돼지고기 온라인 경매 시범 도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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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1-12-30 | 작성자 | 관리자 | |||||||||||||||||||||
첨부파일 | 다운로드 (홈피용_21.12.30) 돼지고기 온라인 경매(1).png | |||||||||||||||||||||||
첨부파일 | 다운로드 축산물 경매도 온라인으로, 비대면 유통 혁신 이끈다, 보도자료(12.29, 15시부터).hwp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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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물 경매도 온라인으로, 비대면 유통 혁신 이끈다.
- 국내 최초 돼지고기 온라인 경매 시범 도입 - << 주 요 내 용 >>
□ 2월 29일부터 농협 나주축산물공판장에 축산물(돼지고기) 온라인 경매* 시범 도입 * 도매시장에서 온라인으로 축산물 영상, 등급판정 결과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구매자(중도매인, 매매참가인)가 온라인으로 입찰에 참여하는 경매거래 방식 ○ 내년에는 ’23년 본격 시행을 목표로 도매시장 3개소 이상을 추가 지정하고, 부분육 거래, 선도 거래도 함께 준비할 계획 << 세 부 내 용 >>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는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장승진), 농협 축산경제지주(대표이사 김태환)와 함께 12월 29일부터 농협 나주축산물공판장에서 돼지고기 온라인 시범 경매를 시작한다. ○ 온라인 경매란 도매시장에서 돼지고기 도체* 영상, 축산물 등급판정 결과 등 객관적인 정보를 온라인 방식으로 제공하면, 도매시장 구매자인 중도매인, 매매참가인이 장소의 제약 없이 온라인으로 경매에 참여하여 낙찰받는 방식을 말한다. * 도체: 도축하여 껍질과 털을 벗기고 머리, 다리, 장기 등을 제거한 몸체 □ 축산물 온라인 경매는 코로나19,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등 위기 상황에도 축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한국판 뉴딜’ 사업으로 지정(’20.7월)되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 지난 4월, 농협나주축산물공판장을 시범 도매시장으로 선정, 영상 촬영 장비, 도체수율* 자동 판정 장치 등 경매에 필요한 시설·장비를 정비하고, * 도체에서 뼈, 먹지 못하는 지방 등을 제거한 정육이 차지하는 비율 ○ 기존의 현장 경매방식을 영상 및 정보 기반의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구현하기 위한 거래 시스템을 구축했다. □ 이날 경매에 참여한 중도매인 A씨는 평소 유리창 너머의 돼지 도체를 육안으로 보는 대신 전광판의 영상을 확인하고 응찰하는 방식에 다소 어색해하면서도, ○ “처음 우려와는 달리 전광판 영상이 뚜렷하여 직접 보는 것과 별 차이가 없다”라고 만족해하며, - “등급판정 결과, 고기 수율, 삼겹살 무게, 이력번호 등 필요한 추가 정보를 함께 보여주니 응찰을 결정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 농식품부는 ’22년에는 시범 도매시장 3개소 이상을 추가로 공모·지정하고, 이를 통해 축적된 영상정보를 DB화하고 오류를 보완하여 온라인 경매 시스템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 시범 운용 기간 동안 중도매인, 매매참가인, 도매시장 등의 현장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기존의 현장 경매도 병행하여, ’23년 온라인 경매 본격 도입 시 현장에 안착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빈틈없이 준비할 것이다. ○ 또한 육류 소비 다양화, 간편조리식품(HMR) 시장 확대 등 시장·소비자 중심의 유통 트렌드에 발맞춰, 앞으로 부분육* 거래, 선도거래** 등도 도입하고, 소고기를 비롯한 다른 축종까지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 부분육: 도체의 각 부분을 분할, 뼈를 제거하고 지방을 적정량 제거한 것 ** 선도거래: 당사자 간 합의된 가격으로 미래 시점에 자산을 매매하는 거래 방식 □ 농식품부 박범수 축산정책국장은 “축산물 온라인 경매가 본궤도에 오르면 도매시장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면서, ○ “앞으로도 농식품부는 축산물 유통의 허리를 담당하고 있는 도매시장이 다양한 거래방식 도입을 통해 유통 효율화를 주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목적 ○ 관계기관, 이해관계자 대상 온라인 경매 현장 시연을 통한 '21년도 축산물 온라인 경매 플랫폼 구축사업 성과 공유 및 추진현황 점검 □ 행사 개요 ○ 일시/장소: 2021. 12. 29. (수) 14:00 ~ / 농협나주공판장 경매실 ○ 참석자: (농식품부) 축산정책과장, (축평원) 부원장, 유통사업본부장, (농협) 축산경제지주 도매분사장, 공판지원팀장, 공판장장 등 ○ 주요내용: 전광판, 응찰 모니터 등 온라인 경매 시스템 설명, 중도매인 응찰 시연, 그간의 성과 및 향후 계획 공유 등 □ 시간 계획
□ 향후 일정 ○ '22년 시범 도매시장 추가 선정(공고: ’21.12.27.~ / 신청 접수: ’22.1.10.~)
□ 사업 개요 ○ (목적) 비대면 경제 활성화 등 유통여건 변화에 대응하고, 안정적인 유통을 위해 비대면 경매시스템 조기 구축 - 부분육 거래, 선도거래 도입 등 유통혁신을 통한 신시장 창출, 도매시장 역할 강화를 통한 축산물의 공정한 거래 유도 ○ (사업내용) 온라인으로 축산물 영상, 등급판정 등 정보를 제공하고 구매자가 온라인으로 경매에 참여하는 시스템 도입·운영 * 예산규모: (’20) 2,550백만원 → (’21) 1,310백만원 □ 추진 상황 ○ 온라인 경매 설계 연구용역 추진(’20.7~12월), 기본계획 수립(’21.1.25.) ○ 온라인 경매 시범 도매시장 사업자 공모·선정(’21.4.15./농협나주공판장) ○ 사전 보안성 검토 및 협의(4~6월), 선정 공고(’21.7.20.), 기술평가 및 협상(8~9월) 등을 거쳐 시스템 개발업체 최종 선정(’21.9.14.) ○ 온라인 경매 시범사업 추진단 구성(9월~), 시스템 구축(10월~) ○ 현장 경매에 온라인 거래 방식 도입 및 시범 운용(농협나주축공/’22) - 온라인 경매 시스템 시범 운용 시연회 개최(’21.12.29.) □ 향후 계획 ○ 시범 운용 결과를 바탕으로 부분육 거래, 선도 거래 도입을 위해 시스템 고도화(+부분육), 도매시장(+3개소) 확대 추진 * (’21) 지육 거래 도매시장 1개소 → (’22) 지육 2개소(추가), 부분육 1개소(신규) - 온라인 경매 도매시장 추가 공모(기간:~’22.1.7.) 및 선정 추진(~’22.3월) - 온라인 경매 시스템 구축 2단계(+부분육) 사업 발주 및 사업자 선정(4~5월)
<경매장 내 메인 화면> ![]() <온라인 경매 시스템 응찰 화면(중도매인)> ![]() <온라인 경매 시스템 실황 화면(경매사)> ![]() <온라인 경매 시작 전 준비> ![]() <온라인 경매 거래 중> ![]() ※ 시범 경매 기간 중에는 현장에서 영상정보를 통해 경매하는 방식과 온라인 경매 방식 병행 [출처: 농림축산식품부 보도자료 2021. 12. 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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