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전남 한돈인 한마음대회’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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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10-10 | 작성자 | 관리자 |
| 첨부파일 | 다운로드 01 전남 한돈인 한마음대회 기념사진_EV7A7141.jp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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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이 발전하는 전남 한돈인이 되자 ‘제6회 전남 한돈인 한마음대회’ 개최  전남 한돈인들이 ASF 발생예방에 총력을 다하고 국민의 단백질 한돈산업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대한한돈협회 전남도협의회(회장 오재곤)는 10월 4일 전남 나주 중흥골드스파 리조트에서 전라남도 명창환 행정부지사, 강영구 나주 부시장, 대한한돈협회 손세희 회장, 구경본 부회장, 박종우 경북도협의회장, 이남균 전남도협의회장을 비롯한 시군 지부장, 한돈농가 및 청년한돈인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전남 한돈인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한돈자조금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전남지역 한돈농가가 한마음이 돼 지역사회와 공존하고 상생하며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함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오재곤 전남도협의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한돈산업이 많은 어려움이 놓여 있지만 전남 한돈인들이 모두 힘을 합쳐 슬기롭게 대처해 나간다면 매일매일 끊임없이 발전하고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며, 소비자에게 신뢰받을 수 있도록 선진국들과 경쟁할 수 있는 생산성을 확보하고, 질병 청정화를 통해 농업 대표산업으로 전남 한돈이 확실히 자리매김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손세희 회장도 격려사를 통해 “한돈인의 힘을 규합하고 한돈산업 발전을 이끌면서 오늘 이 자리를 마련하신 오재곤 도협의회장을 비롯한 전남지역 지부장, 한돈농가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하고, “한마음대회를 통해 한돈농가, 행정, 지역사회가 함께 상생의 길을 도모하길 바란다”며, “협회도 민간주도의 방역, 규재개선, 인프라 구축 등을 통해 한돈산업의 초석을 다지고, 한돈산업의 공익적 가치를 높이고 사회적 책임을 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명창환 전남부지사는 축사를 통해 ”전남 한돈인 한마음대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한돈산업 발전을 위해 애쓰신 한돈인과 한돈협회 여러분께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 돼지고기는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소울푸드라며, 앞으로도 정성스레 한돈을 키우고 노하우를 나누며 전남 축산업 경쟁력을 높이는데 앞장서주길 바란다며, 전남도 역시 사료값 폭등, 기후변화로 인한 폭염, 폭우 등 힘든시기를 겪고 계신 한돈인들을 뒷받침하며 힘차게 뛰겠다“고 밝히고, ”이번 대회가 상호간의 우의와 연대를 다지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라며, 한돈인의 건승과 행복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강영구 나주 부시장도 축사를 통해 “2천년 고도 나주를 찾아주신 한돈인들을 환영하며, 한돈인대회가 여러 축산환경 변화에도 적극 대응하고 차별화된 맛과 품질의 한돈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한돈인들의 사명감이 전국민의 건강을 책임지고 농촌의 버팀목이 되고 있다며 대한민국 한돈의 미래를 밝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의준 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장도 축사를 통해 ”한마음대회를 통해 서로에게 희망과 용기를 북돋우며,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한편 한돈산업이 한걸음 더 나아가기 위한 지혜와 역량을 모으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한돈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하는데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밝혔다. # 한돈산업, 21세기 농식품 분야 선도 핵심산업 되자 이날 전남 한돈인은 김승순, 박선재 전남 청년한돈인 부위원장을 대표로 구제역 등 악성질병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생산성 향상과 경영 안정화를 도모해 한돈산업이 21세기 농축산업을 선도하는 핵심산업이 되자고 결의했다. 이에 전남 한돈인들은 ▲ ASF 등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해 질병예찰과 조기신고 활동에 적극 동참할 것, ▲ 구제역 등 질병유입 예방을 위해 예방백신 100% 접종하고 농장 차단방역에 최선을 다할 것, ▲5천만 국민의 단백질 공급자로서 식량안보를 책임진다는 사명감과 자부심으로 산업발전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나눔봉사활동에 적극 동참할 것, ▲ 철저한 분뇨관리와 깨끗한 농장가꾸기를 통해 양돈장의 냄새를 저감하여 도민과 함께하는 전남의 쾌적한 한돈산업 육성을 다짐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 한돈산업 발전을 위해 헌신한 공로자 시상 진행 그동안 한돈산업 발전을 위해 이바지한 분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한돈인들의 단합과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시간도 함께 했다. 이날 한돈발전에 기여한 박춘수 담양지부장, 박삼식 나주지부 사무국장, 김선욱 영암지부 사무국장 등이 김영록 전남도지사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또, 전남 한돈산업 발전을 위해 헌신한 유공자에 대한 감사패 및 공로패 전달도 이어졌다. 전남도청 축산정책과 임경순 주무관, 동물방역과 정혜영 주무관, 나주시 형남열 축산과장, 청정환경영농조합법인 김달수 대표에게 대한한돈협회장 감사패가 전달됐다. 또한 무안군청 축산과 박하얀 축산자원팀장, 담양군청 축산원예과 박찬호 주무관에 전남도협의회장 감사패가 대한한돈협회 보성지부 김재관 사무장, 전남청년한돈인 김승순 부위원장에게 전남도협의회장 공로패가 전달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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