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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이기홍 대한한돈협회장, ‘함께 만드는 K-농정협의체’ 성과보고회 참석

작성일 2025-12-23 09:19:32 조회수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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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이기홍 대한한돈협회장, ‘함께 만드는 K-농정협의체’ 성과보고회 참석

농업 현장 목소리 담은 50여 개 정책 과제 도출… 축산 분과 ‘격려상’ 수상




대한한돈협회 이기홍 회장이 농업 현장의 혁신과 정책 대안 마련을 위한 민·관 협치의 현장에서 축산업계를 대변하는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기홍 회장은 12월 22일 충북 청주에서 열린 ‘함께 만드는 K-농정협의체’ 성과보고회에 참석해 지난 4개월간 축산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화하기 위해 노력해 온 활동 성과를 공유했다.

이날 행사에는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을 비롯해 김호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위원장, 협의체 위원 및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기홍 회장은 축산 단체장으로서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현장 중심 농정의 중요성을 확인했다.



■ 현장 중심 농정의 결실, 10개 소분과 정책 제언

지난 8월 19일 출범한 K-농정협의체는 10개 소분과로 나뉘어 국정과제 기반의 50여 개 세부 과제를 치열하게 논의해 왔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김동현 농식품부 식량정책과장의 운영 총괄 발표를 시작으로 각 분과별 핵심 정책 방향이 공개됐다.

주요 논의 사항으로는 △식량자급률 목표 상향(식량분과) △AI 기반 스마트팜 및 AX 플랫폼 추진(혁신분과) △영농형 태양광 및 햇빛소득마을 추진(에너지분과) 등이 다뤄졌다. 특히 이기홍 회장이 참여한 축산분과에서는 소비자 편의를 위해 계란 규격을 ‘XXL’ 등 직관적인 표기 방식으로 변경하기로 하는 등 실생활에 밀착된 정책 대안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 분과별 성과 시상… 축산·혁신·에너지 분과 ‘격려상’ 수상

이날 보고회에서는 지난 활동 기간 우수한 정책 대안을 제시한 분과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되었다.



최우수상: 여성농업인 지위 향상 및 제도 개선안을 마련한 농촌분과

우수상: 농산물 안정 생산 체계를 논의한 유통분과와 친환경분과

격려상(장려상): 현장 중심의 정책 제안에 힘쓴 축산분과를 비롯해 혁신분과, 에너지분과가 그간의 노고를 인정받아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K-농정협의체를 통해 농식품부의 일하는 방식이 현장 중심으로 변화한 것이 가장 큰 성과"라며, "현장의 의견을 정책에 최대한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기홍 회장은 앞으로도 축산 단체장으로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가 정부 정책에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협의체 및 관련 기구와의 소통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사진 1> 이기홍 대한한돈협회장이 김호 대통령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위원장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2> 이기홍 대한한돈협회장이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인사하고 있다.



<사진 3> 이기홍 대한한돈협회장이 이호중 농림축산식품부 정책 보좌관과 악수하고 있다.



<사진 4>  ‘함께 만드는 K-농정협의체’ 성과보고회에 참석한 이기홍 대한한돈협회장과 송일환 부회장, 도영철 청년분과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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