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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생물관리협회 전문가 간담회 진행

작성일 2026-01-23 22:27:13 조회수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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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홍 회장 "야생멧돼지 방역, 효과적 포획 방식 확대해야"


야생생물관리협회 전문가 간담회...포획트랩·드론 활용 방식 효과 입증



대한한돈협회(이기홍 회장)가 야생멧돼지로 인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전파 위험을 차단하기 위해 효과적인 포획 방식 확대를 촉구하기로 했다.

이 회장은 최근 야생생물관리협회 소속 멧돼지 전문가들과 간담회를 갖고 야생멧돼지 방역관리 개선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 회장은 "야생멧돼지에 대한 ASF 방역대책은 수렵 과정에서의 전파 위험을 최소화하면서도, 동시에 멧돼지 개체수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방향으로 추진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북 1만 3천두 포획 성과..."포획트랩·드론 활용이 핵심"

지난 한 해 동안 경상북도에서는 야생멧돼지 약 1만 3천두가 포획됐다. 전문가들은 경북 지역의 멧돼지 개체수가 많았던 점도 있지만, 무엇보다 포획 방법이 효과적이었기 때문에 가능한 성과였다고 분석했다.

전문가들은 ASF 발생 이후 지난 7년간의 경험을 통해 가장 효과적인 멧돼지 개체수 저감 방법으로 ▲포획트랩 ▲총기+드론+유인제 결합 방식 두 가지를 제시했다.

포획트랩은 수렵개를 활용한 몰이사냥과 달리 야생멧돼지의 이동 반경을 최소화해 주변 오염과 질병 확산 가능성을 줄이면서도 안전하게 개체를 포획할 수 있는 수단이다. 포획률 또한 매우 높아 경북 지역에서 포획된 1만 3천두 중 약 7천~8천두가 포획트랩을 통해 포획된 것으로 나타났다.

총기+드론+유인제 방식은 드론과 유인제를 활용해 수렵인이 멧돼지를 찾는 데 소요되는 시간과 노력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사냥개 몰이 없이 포획하는 방법이다. 이 역시 전파 위험을 낮추면서 효율적인 개체수 조절이 가능한 방식으로 평가받고 있다.



환경부 포획트랩 이전 정책..."기존 방역 기반 약화 우려"

그러나 최근 환경부는 경북 등 기존 설치 지역의 포획트랩을 해체한 뒤, 이를 신규 지역으로 이전 설치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조치가 야생멧돼지 방역에 심각한 문제를 초래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한 전문가는 "한쪽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른 쪽의 방역 기반을 약화시키는 방식"이라며 "포획트랩이 철거된 지역에서는 멧돼지 개체수 조절이 다시 어려워질 수밖에 없다"고 우려했다.

이 회장은 "이번 논의를 통해 문제점을 분명히 인식한 만큼, 이러한 정책이 한돈산업에 피해로 이어지지 않도록 환경부에 야생멧돼지 개체수 관리에 효과적인 수단 확대와 방역조치 개선을 조속히 요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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