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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인증점] 경주 황성숯불갈비

작성일 2020-08-17 조회수 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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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인증점] 경주 황성숯불갈비

SINCE 1990

처음 한돈 갈비 맛 그~~대로

“기분 좋게 먹고 갑니다”

경북 경주에 있는 한돈인증점 황성숯불갈비는 30세가 됐다. 강산도 세 번은 변했을 시간인데, 황성숯불갈비는 변함없이

기분 좋은 맛과 서비스로 고객을 맞이하고 있다. 30년간 2대에 걸쳐, 원료육을 ‘한돈’만 고집해 온 그 뚝심도 대단하다.

작은 변화라면, 30년 전 3,000원이던 한돈 갈비 1인분(200g) 가격이 지금은 6,000원이 됐다는 것이다.

황성숯불갈비에는 ‘어릴 적 먹던 그 돼지갈비 맛’을 보려고 찾아오는 고객이 많다. 3대가 오는 단골은 물론 처음 찾아온 고객들의 찬사도 쏟아진다. 한돈인증점 황성숯불갈비의 김옥희 대표와 아들 고동후 대표가 한결같은 마음으로 가게를 운영하는 가장 큰 이유이다.

“고객이 ‘기분 좋게 잘 먹고 간다’고 말할 때 정말 기쁩니다. 더 잘해야겠다는 동기부여가 됩니다.”

{한돈, 황성숯불갈비의 자존심}

1990년 횡성숯불갈비가 문을 열었을 때부터 지금까지, 물론 앞으로도, 원료육은 오직 ‘한돈’이었다. 그렇게 한돈은 황성숯불갈비의 자존심이 됐다.

“돼지갈비를 참숯에 구워보면 왜 한돈이어야 하는지 답이 명확해요. 육즙을 가두는 힘이 벌써 다르죠.”

이는 ‘국내산 재료 그중에서도 가장 좋은 식재료만 쓴다’는 가게 운영 철학과도 연결된다. 이 철학은 지난 30년간 철칙으로 지켜왔고, 앞으로도 마찬가지이다.

정말 국내산 돼지고기를 취급하는지를 물어보는 고객의 목소리가 갑자기 늘기 시작한 것은, 축산물 둔갑 판매에 대한 기사가 심심치 않게 나오면서다. 너무 답답하고 속상해서, 포장지 라벨을 직접 보여주기가 얼마인지.

“그러다가 알게 된 것이 한돈인증점이에요. 2014년 한돈인증점 마크가 가게에 붙고 나서부터는 고객들의 신뢰가 더 커졌어요. 가게도 더 승승장구 했습니다.”

김옥희 대표는 현재 한돈인증점 대구·경북 대표로 활약하고 있다.

{착한가격 업소, 황성숯불갈비의 넉넉한 마음}

현재 황성숯불갈비에서는 돼지갈비(200g)와 삼겹살(130g)을 6,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사실 고객들이 원료육에 의구심을 가지게 된 데는, ‘가격’의 영향도 컸다. 그런데 황성숯불갈비에는 이 가격을 유지할 수 있는 이유가 차고 넘쳤다. 가족 경영을 해서, 모든 재료는 직접 손질하니까 등등.

“그래서 사실 우리 몸이 좀 힘들지만, 그래서 고객에게 맛있는 음식을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일 수 있다면, 그것으로 만족합니다.”

2014년과 2016년에 착한가격 업소로 행정안전부 장관상도 받았다.

“가게를 운영하면서 깨달은 것은 고객들과 가족과 같은 정을 나눠야 한다는 것입니다. 먼저 손님을 가족처럼 대하면 고객도 우리를 가족처럼 대하죠. 앞으로도 고객들과 이런 끈끈한 정을 나눌 거예요. 우리 가게를 나가는 고객 모두가 기분 좋았다고 느낄 수 있도록, 이 맛 이대로 또 한결같은 마음과 정성으로 황성숯불갈비는 항상 이 자리에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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