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홍보/뉴스

배너광고

한돈자조금뉴스

게시물 상세보기로 제목, 작성일, 조휘수, 내용을 제공합니다.

야생멧돼지 ASF 발생 1년…9개 시군·총 745건 발생

작성일 2020-10-15 조회수 323

100


야생멧돼지 ASF 발생 1년…9개 시군·총 745건 발생

최근 환경부는 10월 3일 지난해 야생멧돼지에서 ASF 바이러스가 검출된 이후 약 1년간 745건의 양성 개체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9월 25일 기준 △파주 98건 △연천 282건 △포천 18건 △철원 33건 △화천 285건 △양구 13건 △고성 4건 △인제 9건 △춘천 3건이다. 현재까지 양성 개체가 발견된 시·군은 총 9곳으로, 파주시, 연천군, 포천시, 철원군, 화천군, 춘천시, 양구군, 인제군, 고성군 등이다. 이 가운데 경기도 파주에선 5월 19일, 강원도 고성군에선 5월 8일 이후 추가 발생 건이 없다. 최근 한 달간에는 강원도 북부 지역인 화천, 춘천, 양구, 인제에서 주로 발생했다.
환경부는 ASF를 효과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과학적 분석을 토대로 현장 집행력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구간별로 울타리 관리원을 배치하고, 상시 감시가 어려운 구간에는 폐쇄회로텔레비전(CCTV)을 설치한다는 방침이다. 겨울철 추가 확산 및 사육 돼지로의 전파 위험성을 최소화하는 데도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목록
다음게시물 2020 소셜아이어워드 식품브랜드 분야 인스타그램 최우수 수상
이전게시물 ASF 1년만에 재발
전화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