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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사 대상 ‘한돈 뒷다리살 레시피 공모전’ 수상작 발표

작성일 2020-12-18 조회수 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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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사 대상 ‘한돈 뒷다리살 레시피 공모전’ 수상작 발표
한돈 뒷다리살 레시피 발굴 효과…한돈 다릿살 소비 활성화 기대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와 대한영양사협회가 공동주관하고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한 ‘2020년 한돈 뒷다리살 레시피 공모전’의 수상작이 발표됐다. 이번 공모전은 한돈 뒷다리살의 참신한 요리법을 발굴·구축·확산해, 한돈 뒷다리살의 소비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공모전에는 일반기업, 병원, 학교 등에 재직 중인 국내 영양사가 대거 참여했으며, 이는 다양한 한돈 뒷다리살 레시피 발굴 성과로 이어졌다. 대한영양사협회와 손잡고 진행한 덕분에 현장 영양사들의 적극적인 참여도 이끌어낼 수 있었다.
이번 공모전의 대상은 아워홈 구글직원식당의 이정윤 영양사가 돼지고기와 궁합이 좋은 새우젓을 활용해 만든 ‘새우젓 품은 돼지무다리’ 요리법이 차지했다. 한돈자조금 및 농림축산식품부 관계자, 식품영양 및 조리학과 교수로 구성된 심사평가단은 ‘맛과 영양의 조화는 물론 활용성도 좋았다’라고 평가했다.
최우수상은 여의도성모병원 김지연 영양사의 ‘돈후지 가라아게’가, 우수상은 영랑초등학교 양지혜 영양교사의 ‘토마토 제육덮밥’이 수상했다. 장려상에는 강원외국어고등학교 윤순덕 영양교사의 ‘핫포크 피칸테소스구이’와 육군종합군수학교 김대희 영양사의 ‘떡갈비바’가 선정됐다.
수상자들에게는 총 1,000만원의 상금이 전해졌다.
하태식 위원장은 “이번 공모전이 급식 및 요식업 관계자들은 물론 일반 가정에서도 한돈 뒷다리살을 활용한 요리에 대한 관심을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되었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한돈 다릿살 소비촉진과 한돈 가격 안정을 위한 실질적인 해법을 강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한영양사협회는 수상작으로 공개된 5개 메뉴 레시피를 대한영양사협회 홈페이지에 공개해 누구나 확인하도록 했으며, 회원을 대상으로 모바일 레터를 발송해 레시피 활용을 독려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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