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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 뒷다리살 소비촉진 방안 연구보고회’ 개최

작성일 2020-12-18 조회수 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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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 뒷다리살 소비촉진 방안 연구보고회’ 개최
뒷다리살 소분할 부위 6종 홍보·식감 보완할 기능성 불고기 개발 등 제안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는 지난 12월 3일 제2축산회관에서 코로나19 등 각종 이슈에 따른 한돈 뒷다리살 소비 부진에 대응하기 위해 ‘한돈 뒷다리살 소비촉진 방안 연구보고회’를 열고, 한돈 뒷다리살 재고 적체 해소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연구는 한돈 뒷다리살 소비 증진을 위해 △장기적으로 한돈산업 구조의 문제점 개선 방안을 찾고 △단기적으로는 뒷다리살을 활용한 요리법 발굴 등과 같이 신속히 실행할 수 있는 소비촉진 방안을 도출하고자 진행했다.
연구보고회에서 김태경 박사는 단기적 방안으로는 △기능성 불고기 전통 양념육 개발 △뒷다리살의 6개 소분할 부위 홍보 및 요리 경연대회 개최 △세계인의 뒷다리살 소비 문화 다큐멘터리 제작을, 중장기 방안으로는 △육가공 회사와의 제휴로 햄·소시지 체험교실 개최 △외식인을 대상으로 비선호 부위 소비촉진 방향을 제시하는 홍보 책자 제작 △한돈 소믈리에 신메뉴 연구회 결성 등을 제안했다.
한돈자조금은 이의 방안이 한돈 뒷다리살 소비촉진과 함께 뉴노멀 외식 모델 개발, 6차산업 진출을 모색하는 한돈농가의 외식업 길라잡이 등으로도 유용할 것이라고 봤다. 뒷다리살 재고 소진과 그 경제적 효과에 대해서도 기대감을 나타냈는데, 뒷다리살 소분 소매 시장 개척과 기능성 양념육 사업이 성공하면 뒷다리살 11만 2,000톤~17만 4,000톤가량이 소비되고 그 경제효과는 3,165억~4,478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하태식 위원장은 “뒷다리살 소비 부진은 한돈산업 성장에적지 않은 부담”라면서 “이번 연구는 한돈산업의 체질 변화와 질적 이바지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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