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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2022년도 예산안 16조원 편성

작성일 2021-09-24 조회수 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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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2022년도 예산안 16조원 편성
농촌재생 등 5개 분야 중점.. 올해보다 2.4% 증액

농림축산식품부가 내년도 예산안을 올해 대비 2.4% 증가한 16조 6767억 원으로 편성했다. 농식품부의 ’22년 예산은 △농촌재생 △식량안보 및 농업경영 안정 △탄소중립 △스마트농업·데이터 활용확산 △취약계층 복지 강화를 통한 농업·농촌의 포용성 제고와 반려문화 확산 등 크게 다섯 가지 분야에 중점을 뒀다.
우선 농촌지역의 인구 유입과 정착 확산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농촌지역을 쾌적하고 살고 싶은 공간으로 재조성하는 ‘농촌재생’ 예산을 확대 편성했다. 영농정착지원금 대상을 기존 1,800명에서 2,000명으로 확대한다.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가시화된 식량안보 위협과 자연재해 및 가축질병에 따른 농축산물 수급 변동에 철저히 대응하여 농업경영안정을 지원한다.
ASF 발병률이 높은 모돈을 개체별로 이력관리(66억 원)해 질병 발생 시 정확한 역학조사와 신속한 대응으로 방역 효율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기존 농업인과 청년농업인들이 활용할 수 있는 임대형 스마트팜을 6개소 추가 설치(410억원)하여 총 12개소로 확대한다.
그리고 기존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퇴·액비화 시설에 민간에너지 기업 등이 참여해 바이오가스 생산시설을 추가 설치(6개소)하며, 가축분뇨 처리시설에서 생산되는 에너지를 지역에서 활용하는 등 주민 이익 공유 방식의 공공형 에너지화시설 설치(28억 원)를 지원한다. 농업 분야 외국인 근로자의 후생 증진을 위해서도 기숙사 시범 건립(42억원, 10개소)및 건강보험료 신규 지원 (약 2만세대, 90억원)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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