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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회, 환경부 장관 초청 간담회 개최- 환경부, 액비화

작성일 1998-09-20 조회수 6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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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회는 지난 15일 환경부 장관 초청 간담회를 갖고 최근 환경부가 수립한 팔당호 상수원 특별대책 등에 대한 양돈인들의 입장과 수질개선 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최재욱 장관이 참석할 계획이었으나 급한 사정으로 대신 양방철 환경정책실장이 참석해 팔당호 수질 개선대책 수립에 따른 양돈농가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협회측에서는 본회 김재철 회장 직무대행을 비롯해 이명복·김건태 부회장, 도협의회장과 지부장 등 15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본회 참석자들은 가축 1두당 액비 살포면적의 과다함을 지적하고 이를 시정해 줄 것과 축산폐수라는 용어를 가축분뇨로 개정해 자원화 차원에서 접근해 줄 것을 요구했다.
양방철 환경정책실장은 "환경부가 팔당 상수원 주변 0.5∼1km이내에서 축사건축을 제한하는 것은 상수원 보호를 위한 어쩔 수 없는 정책"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현실에 안맞는 규제는 과감히 풀어나가는 것이 정부의 방침"이라고 밝히고 "농가가 액비화로 가축분뇨를 처리하는 것을 적극 권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윤상익 여주 지부장은 "면사무소 등 일선 환경담당 공무원들은 액비살포를 꺼린다"고 밝히고 "일선의 공무원들에 까지 환경부의 액비화 정책이 받아들여 지도록 해 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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