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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돼지분뇨 바이오 가스 생산 확산

작성일 2001-09-04 조회수 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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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분뇨를 재생가스로 전환하는 바이오 가스생산이 태국 축산농가에서 확산되
고 있다.

이 기술은 지난 98년 돼지 분뇨에서 악취를 풍기고 파리떼가 들끓는다는 주민들
의 불평에 고민하던 남부의 돼지 축산농가 주인에 의해 개발됐다.

돼지 분뇨를 시멘트 저장시설에서 플라스틱 덮개를 씌워 밀폐한뒤 발효시키면
가스가 생산돼 플라스틱 덮개가 풍선처럼 부풀어오르게 된다. 여기서 생산된 가
스는 농가 자체에서 사용하고 남는 것은 전력회사에 판매하고 있다는 것이다.
현재 태국 6개주 22개 돼지 농장에서 30여만마리의 돼지 분뇨에서 바이오 가스
30만 통 분량이 생산되고 있다.

태국 에너지정책청(NEPO)은 앞으로 5년동안 600여 축산농가에 9억바트(약 270억
원)의 시설기금을 지원, 바이오 가스 생산시설을 갖추도록 할 계획이다. NEPO
는 태국의 600여 돼지 축산농가가 바이오 가스 생산을 시작하면 4억5천600만 마
리의 돼지 분뇨에서 연간 가스 250만 통, 9천100만 KW의 전력이 생산돼 돼지분
뇨 가스 생산이 상업성을 갖게 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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