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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콜레라 박멸기금 모금 동참 대열 줄이어

작성일 1999-08-30 조회수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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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퓨리나코리아, 비대본부에 박멸기금 2억원 기탁
돼지콜레라를 박멸하기 위한 기금 모금 대열에 사료업체는 물론, 동물약품업체, 양돈관련업계가 적극 동참하고 나서 박멸사업이 새로운 전기를 맞고 있다. 특히 양돈용 사료 최대 생산업체인 퓨리나 코리아가 박멸기금으로 2억원을 기탁하면서 여타 사료회사들도 곧 기금을 기탁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하는 등 기금출연이 줄을 잇고 있다. 김기용 애그리브랜드 퓨리나코리아 사장은 8월12일 양돈회관을 방문하고, 최상백 돼지콜레라비상대책본부 상임본부장에게 돼지콜레라 박멸사업에 써달라며 박멸기금 2억원을 전달했다.
이에앞서 지난 5월 중순에는 녹십자수의약품, 대성미생물연구소, 바이엘코리아, 중앙가축전염병연구소, 한국미생물연구소 등 백신 제조회사가 각각 5백만원씩 기금을 납부한데 이어 다비인티 2백만원, 도드람사료 5천만원, 도드람양돈축협 5백만원, 한국농어민신문 4백만원, 한국동물약품유통협회에서 2백만원의 박멸기금을 기탁했다. 또한 (주)듀폰에서는 비대본부에 위생방역복 200벌을 기증, 긴급방역 활동을 벌이고 있는 용인 양돈방역사업단에 즉시 전달 되기도 했다. 이밖에도 우성사료와 대한제당, 서울사료 등이 조만간 박멸기금을 기탁하기로 내부결정을 한 상태이며, 다른 사료업체들도 곧 기금 출연을 결정할 계획이다. 한편, 본회는 양돈농가들이 솔선하여 기금을 조성해야 한다는 취지에서 회원들을 상대로 2억4천여만원의 박멸기금을 모금해 비대본부에 기탁한다는 방침을 정하고, 곧 이사회의를 열어 모금방법 등 최종 방침을 확정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비대본부는 도대책본부와 시·군방역단을 본격 가동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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