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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피해후 돼지 500여마리 집단폐사

작성일 1999-08-30 조회수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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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북제주군 애월읍 광령리 백록축산에서 사육중인 돼지가 태풍 피해후 떼죽음을 당해 당국이 원인 조사에 나섰다. 백록축산은 지난 8월초 태풍 '올가'로 인해 양돈장과 분뇨처리장 지붕이 파손되고 일부 축사가 침수되는 피해를 입었는데, 태풍이 지나간 지난 4일부터 사육중인 60kg 이상 돼지가 하루 30-50마리씩 폐사하기 시작해 지금까지 5백여마리가 죽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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