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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축산물 위생검사 불합격률 급증-3/4분기중 52건

작성일 1999-11-30 조회수 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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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의과학검역원은 3/4분기중 축산물 위생검사 결과 수입신고 축산물 8,931건중 1,579건을 정밀조사해 52건(3.3%)에, 국내 유통 축산물 3,277건 중 30건(0.9%)에 대해 위생 부적합 판정을 내렸다. 또 수입축산물에 대한 관능검사에서는 6천137건중 11건, 서류검사 1천215건중 9건이 각각 불합격처리돼 전체 수입신고건수중 0.8%인 72건이 불합격으로 확인됐다. 수입축산물 주요 위반사항은 대장균군 검출이 31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유통기한 경과가 23건, 함량부족·관능검사불합격이 18건이었다. 또 국내 유통 축산물 위반은 대장균군 검출 11건, 표시기준 위반 10건, 보존료 6건, 병원성미생물 3건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결과는 국내 유통축산물의 경우 지난해 같은 기간 354건을 수거 11건(3.1%)이 불합격 판정을 받은데 비해 다소 불합격 비율이 낮아진 것이나, 수입축산물의 경우 지난해 3,540건중 693건을 검사해 15건(1.4%)이 불합격 판정을 받은 데 비해 불합격률이 2배이상 증가한 것이다.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은 검사불합격 수입축산물에 대해 반송, 소각, 매몰시켰으며, 불합격 국내유통 축산물에 대해서도 수거, 폐지조치와 해당업체에 대한 영업정지 등의 행정조치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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