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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악성 가축전염병 유입

작성일 1999-11-30 조회수 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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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종돈 중개상·연수생 국내 종돈장 방문 잦아
중국 및 대만의 구제역 발생과 말레이시아에서 돼지의 신종 전염병인 니파바이러스 발생 등으로 동남아 지역의 양돈산업 구조가 크게 바뀌고 있다. 이같은 상황에서 중국, 대만, 필리핀 등 구제역이 발생하는 지역에서 돼지 사육자 및 중개인들이 국내 종돈구입을위해 무분별하게 종돈장을 방문하는 사례가 나타나고 있으며, 국내 축산관련 각 대학의 학생 및 양돈관련 연수생 등 양돈농가들이 해외양돈업계의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인접한 중국, 대만 등 구제역 발생국가에 견학차 현지 양돈장을 방문하는 경우가 많아 해외가축전염병 유입이 우려되고 있다. 본회는 지난 22일 각 지부·회에 구제역 등 해외악성가축 전염병에 대해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고, 해외 신종전염병인 니파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증상 및 피해상황에 관한 자료를 각 지부에 송부했다. 한편, 농림부도 17일 각 시도 및 양돈장, 축산관련 대학 등에 구제역 등 해외악성가축 전염병 유입방지를 위한 방문자(여행자) 행동수칙과 해외악성가축전염병 유입방지 리플렛를 배포하고 행동수칙에 의한 출입제한 조치 및 지역예찰, 방역활동을 강화토록 했다. 양돈농가에서는 차단방역을 더욱 철저히 하고 특히 해외여행자에 대한 출입제한 조치가 요구되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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