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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에 벌침 놔 질병 예방

작성일 2002-02-04 조회수 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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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에게 항생제 대신 자연요법인 벌침을 놓아 양돈 생산비를 줄이고 국제 경쟁
력까지 확보한 농가가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충북 음성군 삼성면에서 9년째 양돈업을 경영하고 있는 윤종옥씨는 설사, 염증
등 감염성 질병 퇴치 벌침을 이용한 것이다.
벌침 주사는 살아있는 벌의 꽁무 니를 핀셋으로 집어 새끼돼지의 등과 꼬리부
분, 배꼽부위 등 3곳에 차례로 갖다대고 벌침이 나와 피부를 찌르도록 하는 방
식이다.
윤씨에 따르면 돼지들은 벌침을 출산직후 1회, 이유기인 21일 쯤에 추가로 1회
등 2차례 맞혀 출하시(110㎏)까지 관절염과 설사, 감기 등을 예방하고 빠른 성
장을 보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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