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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콜레라 예방접종 중단해도 재발 가능성 희박

작성일 2001-11-20 조회수 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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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림부, 11월말 예방접종 전국적 중단 계획
국립수의과학검역원(원장 김옥경)은 돼지콜레라 예방접종의 전국적 중단을 대비
하여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실시한 '돼지콜레라 발생 위험도 평가 시험사
업' 최종성적을 분석한 결과 국내에는 돼지콜레라 바이러스가 없는 것으로 확
인되어 예방접종을 중단하여도 재발될 가능성이 없을 것이라고 11월 12일 밝혔
다.
위험도 평가시험은 예방접종 중단시 농장내 돼지콜레라 바이러스가 있을 경우
재발 가능성을 사전에 점검하여 접종중단으로 인한 농가의 불안요인을 해소하
기 위해 시작한 것으로 전국의 299개 농장에서 새로 태어난 자돈 4,788두에 대
해 예방주사를 하지 않고 주기적(도축장 출하전 5회)으로 혈청검사와 임상검사
를 실시하여 감염여부를 확인한 것이라고 검역원 관계자는 설명하였다.
아울러 시험농장의 돼지는 농장에 출입하는 돼지수송차량을 비롯한 사료·약품·
분뇨운반차량과 사람들로 인해 위험요인에도 불구하고 돼지콜레라 발생이 없었
을 뿐더러 바이러스 및 유전자 검사결과 야외 돼지콜레라 바이러스가 존재하지
않음이 확인되었기 예방접종을 중단해도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한편, 농림부는 이번 시험결과에 따라 계획대로 11월말 돼지콜레라 예방접종의
전국적 중단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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