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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돈사 화재 잇달아 … 화재예방에 만전 기해야

작성일 2002-01-20 조회수 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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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합천 500여 마리, 전남 해남 100여 마리 타 죽어
겨울철 전기합선과 누전 등으로 인한 돈사 화재가 잇달아 발생하고 있다.
1월 13일, 경남 합천군 야로면 나대1구 박모(48)씨의 돈사에서 전기합선으로 추
정되는 화재가 발생, 돼지 약 500마리가 불에 타 죽고 돈사 일부가 소실돼 8천
여만원을 피해를 냈다.
경찰은 돈사내 보온등 천장주변이 심하게 탄 것으로 보아 주인 박씨가 돈사내
분만실 보온을 위해 24시간 켜 놓은 보온등 과열로 전선이 합선되면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중이다.
또한 15일에는 전남 해남군 북평면 오산리 김모(39)씨 소유 돼지 축사에서 불이
나 돼지 100여마리가 불에 타 숨져 소방서 추산 2천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은 천장부근에서 불길이 솟았다는 주인 김씨의 말에 따라 빗물이 스며들면
서 누전으로 불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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