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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투융자 사업축소, 유통개선비 증액

작성일 1998-09-30 조회수 5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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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지난 24일 국무회의를 열고 99년 농림부문 예산을 올해 2차 추경예산보다 5.1%(3,947억원)줄어든 7조, 4,127억원으로 의결하고 금명간 정부안을 국회에 제출하기로 했다. 국무회의가 의결한 이번 농림부 예산은 농산물 유통분야에 중점지원 되는 것으로 편성되었다. 정부는 농산물 유통개혁을 앞당기기 위해 유통분야에 올해 예산보다 76%(2,360억원) 증액한 5,456억원으로 책정했다. 농림부는 축산분야 유통시설 확충을 위해 축산발전기금에 1,300억을 지원하기로 헀으며, 농가의 경영난을 해소시키기 위하여 축산경영자금(6,700억원)지원 규모를 올해 수준으로 유지하기로 했다. 과실·화훼·돼지고기 등에 대한 농축산물 판매촉진 예산은 102억원(156.6% 증액)을 반영하기로 했다.
농림부의 이번 예산안은 투융자 사업을 20% 축소하고 유통개선을 자금을 증액시킨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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