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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업계 올해 6차 사료가격 인하

작성일 1998-10-30 조회수 4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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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안정세와 국제 곡물가격의 하락세가 계속되는 가운데 사료업계에서는 제일먼저 (주)퓨리나코리아와 우성사료가 금년들어 여섯 번째로 지난 21일부터 양돈용 사료가격을 각각 4.0%, 3.7% 인하했다. 축협중앙회도 21일부터 출고되는 사료에 대해 양돈용 4.7%, 비육우용 4.1%, 낙농용 3.4%, 양계용 2.9%를 인하했다. 천하제일 사료는 23일부터 사료 가격을 인하했다. 이같은 연쇄 가격 인하로 사료가격은 축협 양돈용 사료를 기준으로 할 때 IMF 이전 보다 8.3% 상승된 수준까지 내렸다. 축협은 IMF 구제금융이후 지난해 12월 두차례에 걸쳐 사료가격을 40.1%나 인상했었다.

(주)퓨리나 코리아와 우성사료, 축협 등의 이번 인하조치로 사료업계에서는 또 한 번 사료가격의 인하를 적극 단행할 것으로 보인다. 천하제일사료는 23일 전축종에 걸쳐 평균 4.5% 인하했다. 도드람 사료는 26일부터 약 4% 인하했다. 퓨리나코리아와 우성사료는 최근의 국제원료 가격의 안정세를 반영하고, 돈가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돈농가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이같은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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