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스] 제3차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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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0-07-16 | 조회수 | 2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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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제3차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개최 한돈자조금 조성률 63.6% 달성 신규 사업 추가 등…사업예산 변경 의결 제3차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지난 6월 23일 화상회의로 열렸다. 이날 회의는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하태식 위원장을 비롯한 관리위원 17명과 장성훈 의장이 배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회의에서는 한돈자조금 조성 및 집행 실적 보고가 진행됐으며, 한돈자조금 상반기 주요 사업에 대한 추진 실적과 3분기 추진 예정 사업에 대한 보고도 있었다. 특히 이날은, 야생멧돼지 폐사체 경시적 분해 연구 등을 위한 2020년도 한돈자조 금 사업 예산 변경(안)에 대한 의결도 진행됐다. 조성 226억 7,100만원 집행 114억 7,400만원 ‘2020년도 한돈자조금 조성 및 집행’ 실적 자료에 따르면, 6월 10일 현재 2020년 총예산 356억 2,359만원 중 약 226억 7,100만원을 조성, 63.6%의 조성률을 달성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농가거출금 87억 9,800만원 △정부지원금 20억원 △이익잉여금 117억 8,159만원 △기타수익금 9,145만원이다. 농가거출금 200원을 적립하는 수급안정예비비는 44억 5,900만원이조성됐다. 농가거출금에는 2020년 이전 발생한 한돈자조금 미납액 중 회수된 5,900만원이 포함됐다. 한돈농가 자조금 거출률은 99.2%를 기록 중이다. 관리위원들은 일부 한돈자조금 미납 도축장에 대해 납부 독려 및 법적 조치 등을 추진, 한돈자조금 거출률을 더 높이자는 데 의견 일치를 봤다. 집행률은 32.2%로, 총예산 356억 2,359만원 중에서 약 114억 7,400만원을 집행했다. △소비홍보 37억9,008만원 △유통구조 2억 2,182만원 △교육 및 정보제공 9억 5,995만원 △조사연구 6,949만원 △수급안정 56억 5,245만원 △운영비 4억 5,592만원 △기타 비용 3억 2,434만원 등이다. 코로나19 속 적극적인 소비촉진·소비홍보 활동 전개 상반기 주요 사업 추진 결과 보고에 따르면, 6월까지 한돈자조금은 2020년 상반기 동안 전 세계에 불어닥친 코로나19 확산과 저돈가를 극복하기 위한 수급안정 사업의 일환으로 다양한 소비촉진과 소비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비대면 소비 확산에 맞춰 한돈몰에서 할인전 및 판매촉진 행사를 전개하는 한편 ‘드라이브 스루’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했다. 또한 새벽배송 등 새로운 유통시스템과 연계한 한돈 판매촉진 활동도 펼쳤다. 방송 등 매체를 통해 면역 등 한돈의 영양학적 우수성을 알리는 언론홍보에도 적극적으로 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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