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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인증점] 전북 전주 하가생구이

작성일 2020-07-16 조회수 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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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인증점] 전북 전주 하가생구이


좋은 원료육 ‘한돈’ 부침 없는 가게 만들다


전라북도 전주 하가생구이 홍순철 대표


‘좋은 고기를 손님들에게 내놓겠다’는 다짐 하나로 충분했다.

어려움도 분명 있었지만, 한돈인증점에 가입하는 등 원칙을 지켜내려고 노력했다. 이 보람이 지금에 와서 새삼 크게 느껴지는 것은, 가게 앞을 지나는 사람들의 입에서 자연스럽게 ‘우리 동네에서 이 가게 고기가 가장 맛있어’라는 칭찬의 말이 나오는 까닭이다.


“가게를 시작하고 가장 어려운 시기인 것 같아요. 회식 손님이 많이 줄었죠. 그래도 단골 덕분에 가게 유지는 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중, 반가운 한 마디였다. 전북 전주 하가생구이의 손님 구성을 보면 단골이 50%를 넘는다. 이들 중에는 멀리서 하가생구이의 삼겹살, 오겹살, 목살 등을 먹고자 일부러 찾아오는 고객도 적지 않다.
하가생구이 홍순철 대표는 이렇게 단골을 만들어낸 비결로 ‘좋은 원료육을 사용하는 것’을 첫손에 꼽았다. 여기에 하나 더, 셰프 출신 홍 대표가 만들어내는 단골을 위한 서비스 음식의 맛도 빼놓을 수 없다.


{ ‘한돈’ 자신감을 높이다 }
하가생구이의 원료육은 처음부터 ‘한돈’이었다. 6개월령 암퇘지이다. 그래서 사실 처음에는 어려움이 없지는 않았다.
“단가가 있으니까요. 원료육 변경이요? 아니요. 생각을 바꿨습니다. 이것을 팔아서 이윤을 남기겠다는 생각을 버리고, 좋은 고기로 고객들을 대접해야겠다고 말이죠. 고객들이 맛있게 드시고 가시면 충분하다고 생각했죠. 그렇게 마음에 여유를 가졌더니, 단골이 생기기 시작하더라고요.”
한돈인증점에 가입한 것도 좋은 고기를 대접하겠다는 그 마음이 흔들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였다.

“아무래도 한돈인증점 마크를 달면, 단가가 저렴한 원료육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을 거라고 본 거죠. 만약 지금 단가 때문에 마음에 들지 않은 원료육을 사용하고 있다면 아마 마음이 편하지 않을 거예요.”
그러면서 홍 대표는 하가생구이란 가게 이름보다 한돈인증점이라 불리는 예가 적지 않다고 말했는데, 가게가 위치한 상권의 유일한 한돈인증점이기 때문이다.

{ ‘숙성’ 한돈 맛을 높이다 }
하가생구이에서 숙성 고기를 손님 상에 내 놓기 시작한 것도 더 맛있는 음식을 대접해야겠다는 마음이 반영된 것이다. 맛있는 한돈을 숙성까지 하면 얼마나 맛있겠는가. 홍 대표는 멀리까지 가서 일부러 숙성 기법을 배워왔다.
“숙성으로 맛이 더 좋아지려면, 원료육이 좋아야 합니다. 좋은 고기를 숙성해야 더 맛있어요. 숙성에도 한돈이 제격이죠. 맛을 유지하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한돈’을 반드시 원료육으로 사용해야 하는 확실한 이유인 것이다.

{ ‘숙성 한돈’ 소문이 나다 }

이렇게 하가생구이의 고기 맛은 일대에 자자하게 소문이 났고, 가족들과 직장동료와 다시 찾고 싶은 곳이 됐다.
인터뷰 중 사진작가가 “가게 앞을 지나는 어떤 사람이 ‘이 집 고기 맛있다’라며 지나갔다”라는 낭보를 전했는데, 사실 홍 대표에게는 자주 있는 경험이란다.
“뿌듯한 순간이죠. 고객들이 처음 그대로 맛있다고 평가해 주실 때, 잘 먹고 간다고 말해 주실 때 기분이 좋습니다.”
사실 하가생구이가 이렇게 고객들 사이에 정평이 난 것은 단지 좋은 원료육 때문만은 아니다. 고기 맛을 더 좋게 만들기 위해 발품을 팔아 선택한 불판, 고객들의 입맛에 맞춰 내 놓은 서비스 음식의 맛 등등, 고객을 향한 홍 대표의 정성을 빼놓을 수 없다.
“우리 가게를 찾아오는 고객들이 항상 맛있게 드시고 가셨으며 좋겠어요. 좋은 고기를 먹을 수 있다는 기대감을 안고 고객들이 우리 가게를 찾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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