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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인증점]충남 보령 시골돌솥쌈밥 홍성은 대표

작성일 2020-09-15 조회수 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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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인증점]충남 보령 시골돌솥쌈밥 홍성은 대표

좋은 고기 한돈을 고객 상에 내 놓는다는 자부심

한돈 앞다리살 수육을 푸릇푸릇한 쌈 채소에 한 쌈 싸서 입에 넣으면, 입 안 가득 부드럽고, 고소하고, 싱싱하고, 건강한 맛이 번진다. 충남 보령의 한돈인증점 시골돌솥쌈밥을 찾는 누구라도 ‘이렇게 맛있는 쌈밥은 처음’이란 평가를 내놓는 데 인색하지 않다. 지난 25여 년간, 시골돌솥쌈밥 홍성은 대표가 ‘자부심’을 갖고 손님을 맞이하기 위해 노력해 온 결과이다.

충남 보령의 이름난 맛집 시골돌솥쌈밥 에서는 모든 메뉴가 인기이지만 특히 ‘한 돈 앞다리살’ 수육을 곁들인 쌈밥 메뉴가 인기이다. “껍질이 있는 한돈 앞다리살 덩어리를 작게 재단해 삶으며, 제가 먹어봐도 부 드럽고 고소한 맛이 일품입니다. 여기에 가격이 저렴하다는 장점도 있죠. 그래서 모든 고객이 양껏 드시고 가실 수 있게, 고기 몇 점을 서비스로 내놓는 것 등에 대한 부담이 없어요.” 지난 25년간 시골돌솥쌈밥이 한결같이 고객들의 사랑을 받아온 이유가 이 한 마 디에 고스란히 담겼다.

{ 고객 말을 경청하는 이유 }
홍 대표는 지금의 시골돌솥쌈밥을 만든 사람은 누구도 아닌 고객임을 분명히 했 다. 1995년 쌈밥집 운영을 시작하고 약 9년 후에 현재의 가게를 지어 이사하면 서 주차장을 넓게 짓고 문 앞에 수전을 설치하는 등의 편의 시설을 갖추고 고객 들의 시선을 더욱더 끌게 된 것도 모두 고객들 덕분이다. “공깃밥을 영양돌솥밥으로, 제육볶음 쌈밥을 수육 쌈밥·삼겹살 쌈밥 등으로 확장하며 우리 가게 메뉴판을 완성한 사람 도 고객들입니다.” 홍 대표가 가게를 운영하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으로 ‘고객들을 먼저 생각 하고 고객들의 말을 경청할 것’을 첫손에 꼽은 이유이다.

{ ‘자부심’으로 차린 ‘쌈밥한상’ }
그 고마운 고객들을 향한 홍 대표의 찐 마음은 ‘좋은 재료’에 방점이 찍힌 장사 철학에서 찾을 수 있다 이 철학은 국내산 재료, 그것도 가게가 위치한 충청남도에서 나는 싱싱한 로컬 식재료만 사용하는 운영 방침과 맞닿아 있다. 시골돌솥쌈밥은 충청남도에서 지 역 농산물을 사용하는 로컬푸드 외식업체임을 증명하는 ‘미더유’ 인증 가게이다. “우리 가게에서 어떤 재료를 사용하는지는 고객들이 먼저 알아요. 고객들이 우 리 가게를 신뢰하고 또 건강한 밥상에 대한 기대를 갖고 찾게 만들려면, 좋은 재 료를 사용해야죠.”

{ 한돈으로 완성하는 시골쌈밥 ‘자부심’ }
이렇게 지금까지 국내산 식재료만 사용해 온 것은 홍 대표의 자부심이 됐다. “우리 가게의 원료육은 한돈입니다. 이문을 생각하면 수입육에도 눈길이 가겠지 만, 그러면 지금처럼 좋은 고기를 고객 상에 내놓는다는 자부심을 갖고 가게를 운영하지는 못할 거예요. ‘우리는 좋은 고기를 사용한다’는 자부심만 있으면 어 떤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죠.” 그러면서 홍 대표는 2009년 한돈인증점이 된 후 그 자부심이 매년 더 커지고 있 다고 밝혔다. 그 당시는 한돈인증점 소비촉진 행사를 알리는 현수막을 가게 앞에 내걸었는데, 이제는 고객들이 먼저 알고 찾아온다며 격세지감도 나타냈다. “한농농가 여러분들이 낸 자조금 덕분에 우리처럼 식당을 운영하는 사람도 그 혜택을 받고 있습니다. 앞으로 한돈농가와 한돈인증점이 더욱 상생할 수 있었으 면 좋겠어요. 저도 작으나마 보탬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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