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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리더] 한돈명예홍보대 놀고먹기연구소 이주석 소장

작성일 2020-10-15 조회수 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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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리더] 한돈명예홍보대 놀고먹기연구소 이주석 소장


天高豚肥(천고돈비)의 계절 한돈아 놀자!

여가를 더 알차게 보내는 방법, 맛있고 건강한 음식을 먹는 방법에 대한 관심은 점점 더 높아졌고, 코로나19는 잘 놀고 잘 먹는 것에 대한 관심을 폭발시켰다. 이제 사람들은 잘 놀고 잘 먹는 방법을 보다 적극적으로 연구하기 시작했다. 놀고먹기연구소 이우석 소장은 22년의 기자 생활 중 17년을 여행 레저 식도락 분야를 취재하는 데 매진했다. 그런데 우리나라가 자살률이 높고 우울증을 앓는 사람이 늘어나는 것이 사람들이 잘 못 놀고 잘 못 먹기 때문이지 않을까?! 이런 사람들에게 필요한 처방을 내려주겠다는 목표로 지난해 ‘놀고먹기연구소’란 신박한 연구소를 열었다. 이우석 소장은 자타공인 놀고 먹기의 달인이다.


Q. 노는 일 먹는 일이 연구 대상이 됐다.
제대로 알고 놀고 제대로 알고 먹으면 더 즐거우니까. 사실 이에 대한 관심은 꾸준히 높아졌고, 놀고 먹는 일은 검색의, 즐겨찾기의 대상이 됐다. 그런 중에 코로나19가 찾아왔고, 이런 흐름이 촉발됐다. 비자발적인 여가 시간도 생겼다. 그런데 예전처럼 놀고 먹을수도 없게 됐다. 뉴노멀 시대에 걸맞춰 잘 놀고 잘 먹는 방법에 대한 연구도 필요해졌다.


Q.놀고 먹기를 연구하는 사람에게, 한돈도 재미있는 연구 대상이 될 수 있나.
그렇다. 한돈은 원래 자체가 보기만 해도 즐거운 재화이다. 아는 사람만 아는 재화도 아니다. 정말 대중적이다. 일주일에 몇 번은 먹게 되는 것이 바로 한돈이다. ‘한돈 안 먹고 일주일 버텨보기’ 이런 챌리지가 열린다면, 아마 도전자들 십중팔구는 실패할 것이다. 나는 4년째 한돈 명예홍보대사로 활동해 왔고,그동안 한돈 컬러링만 사용해 왔다. 그래서 언제는 배우 장동건이 전화를 받고 또 어떨 때는 가수 송가인이 전화를 받는다. 그래서 사람들이 다들 재미있어한다. 이런 재미를 줄 수 있는 요소가 한돈에는 매우 많다. 한도니가 펭수와 영춘권 대결을 벌여보면 어떨까. 그런 것을 볼 때 한돈은 뉴노멀 시대에도 충분히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재화이다.


Q. 그러고 보면 소비 과정에서 재미를 추구하는 소비자가 점점 많아지고 있다.
펀(fun)마케팅이 중요한 이유이다. 재미는 문턱을 넘게 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니까. 집중력도 더 높이고, 콘텐츠에서 희열을 느낀 사람들은 기꺼이 리피터가 된다. 일반적으로 그 기업문화가 굉장히 보수적이라고 정평이 난 기업에서 조차도 펀마케팅 도입에 적극 나서는 이유이다. 특히 B2C 식생활과 관련된 곳에서는 보다 적극적이고 공격적으로 펀마케팅을 도입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그동안 한돈산업은 한돈이라는 이름을 알리고 그 우수성을 알리는 데 매진해 왔는데, 여기에 이제는 한돈을 보기만 해도 침샘이 자극될 정도의 제스처가 하나 더해져야 한다고 본다. 그 제스처가 바로 즐거움, 재미이다.


Q. 코로나19로 홈푸드, 집쿡에 대한 관심이특히 높아지면서, 한돈에서도 관련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과정에 재미 요소를 더한다면?
서로 다른 메뉴 또는 제품을 섞어 새로운 메뉴를 만들어내는 ‘모디슈머’들의 활약상은 이미 다양한 곳에서 보고되고 있다. 라면은 그 자체로 완전체이지만 끊임없이 레시피를 공모하고 또 발굴하고 있고, 이것이 화제가 된다. 한돈도 고객 참여형 콘텐츠를 발굴하는 이런 일에 적극 나서는 접근이 필요해 보인다. 소비자들이 스스로 한돈 가정간편식·밀키트 등을 가지고 놀게 해 새로운 레시피가 탄생되게 만들어야한다. ‘한돈과 한우가 만났다’ 등 파격적인 컬래버레이션을 시도할 수도 있을 것이다. 백종원 씨처럼 시청자들에게 호감도가 높은 사람들이나 스타 셰프들이 기존에 없던 한 번도 소비되지 않은 요리법을 발굴하고, 그것을 전문적인 콘텐츠로 제작해 유튜브와 같는 뉴미디어로 보여주는 일은 앞으로 매우 중요해질 것이다. 이렇게 앞으로는 전문성을 갖춘 요리 콘텐츠가 살아남을 것이고, 한돈산업에서도 이러한 전문성을 갖춘 콘텐츠를 더욱 많이 제작할 것이다. 여기에 재미 요소를 더한다면 콘텐츠에 대한 집중도와 재생이 훨씬 많아질 수 있다. 한돈 다릿살, 내장 등을 맛있게 먹는 요리법을 재미있게 알려준다면, 한돈 소비 편중 문제를 해소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이다. 이를테면 한돈 명예홍보대사 이유석 셰프가 이우석 소장에게 알려주는 ‘집에서 한돈 뒷다리살로 쉽게 소시지를 만드는 방법’을 담은 콘텐츠는 어떨까. 화제가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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