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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 2021년 예산 및 기금 ‘16조 2,856억원’ 확정

작성일 2020-12-18 조회수 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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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 2021년 예산 및 기금 ‘16조 2,856억원’ 확정


2021년 농림축산식품부 소관 예산과 기금이 12월 2일 국회 본회의 의결을 거쳐, 16조 2,856억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는 2021년 정부안 16조 1,324억원 대비 1,532억원, 2020년 15조 7,743억원 대비 5,113억원(3.2%)이 늘어난 것이라고 설명했다.
증액된 예산은 기후변화에 따른 재해 발생에 대비 등과 같이 정부안 편성 이후 변화된 여건을 고려해 농업 기후변화 대비, 농산물 유통·판로확보 지원,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구축 등의 분야에 투입된다. 세부적으로 보면, 국회·농업계와 협력해 국회 심의 단계에서 추가 반영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농업재해보험, 초등돌봄교실 과일 간식 지원 등의 19개 사업 분야 예산이 2,006억원 늘었다. △농업재해보험 366억원 △재보험금 1,000억원 △수리시설개보수 300억원 △초등돌봄교실 과일간식 지원 72억원 △공공급식 통합플랫폼 구축 7억원 △농촌재생에너지보급지원 13억원 등이다.
아울러 식사문화 개선 캠페인과 안심식당 확산 등 코로나19 확산으로 위축되고 있는 외식 소비 활성화를 위해, 관련 예산을 25억원 증액했다.
반면, 정부안 중 총 9개 사업에 대한 474억원 규모의 예산은 삭감됐는데, 사업 집행부진 등의 이유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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