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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 뒷다리살 소비 확대 방안’ 찾기 위한 간담회 개최

작성일 2021-02-17 조회수 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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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 뒷다리살 소비 확대 방안’ 찾기 위한 간담회 개최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 개발·홍보 활동 적극 추진

대한한돈협회(회장 하태식)가 지난 1월 27일 제2축산회
관에서 관련 업계 전문가들과 ‘한돈 뒷다리살 소비 확대
방안’을 주제로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는 하태식 회
장을 비롯해 도드람양돈농협 박광욱 조합장, 한국육류
유통수출협회 김영철 회장, 소비자공익네트워크 김연화
회장,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정구용 위원, 농협경제
지주 유문재 부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원료 공급 안정성 확보와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 개발 및 홍보가 절실하다는 데 동의했다. 박광욱
조합장은 “한돈 홍보대사 백종원 씨와 연계한 소비홍보
활동과 ‘삼겹살 랩소디’와 같은 콘텐츠 제작에 보다 적극
적으로 나설 필요가 있다”라고 주문했다.
김용철 회장은 “후지를 대량 소비하는 2차 육가공업체
에게 수입 원료육을 국내산 뒷다리살로 전환·사용해 줄
것을 요청해야 한다”라면서 “공급·가공업체는 구매
자·2차 육가공업체의 요구에 부응하는 가격과 품질을
제시하고, 정부는 유통 가공산업의 원료육 구입자금과
시설자금을 지원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김연화 회장은 “공급 안정성과 적정 가격 유지로 국민의
신뢰도를 향상해야 한다”라고 강조한 뒤 “앞다리살·뒷
다리살을 이용한 가정간편식(HMR) 식품 등을 개발해 온
라인 시장에 보급하는 중장기적 접근 전략 마련이 필요
하다”라고도 강조했다.
하태식 회장은 “한돈 뒷다리살 소비촉진을 위한 홍보 활
동과 수출 전략 수립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며 “김치
찌개용 햄 개발 등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 개발을 비롯해
뒷다리살 소비대책 소위원회 구성, 국회 공청회 추진, 정
부 건의 등의 방안도 강구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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