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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현장]한돈 케이크 콘테스트 현장

작성일 2021-06-15 조회수 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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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 케이크로 특별한 날을 기념하세요~
한돈 케이크 콘테스트 본선 현장


소비자에게는 색다른 맛, 정육점에는 수익창출 의미가 있는 한돈 케이크
5월 25일 오전 10시.
아침부터 진행됐던 리허설을 마치고 전국 각지에서 올라온 본선 진출자들이 긴장된 마음으로 조리대에 섰다. 10시 30분 경연 시작 시간 전에 레시피를 점검하는 등 분주한 손놀림이 이어졌다.
사회자로 나선 이원일 셰프는 “요리를 하는 사람으로서 한돈을 많이 사용하는데 한돈의 색다른 모습을 볼 수 있을 것 같아 의미있는 날입니다.”라는 멘트로 시작했다.
이어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와 1등에게는 300만 원의 상금과 한돈몰 입점의 기회가 주어진다는 점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설명했다. 본선은 2단계로 총 25분 동안 진행됐다. 1단계 20분 동안 케이크를 제작 후 라운딩 심사를 진행하고, 2단계 5분간 포장을 하여 테이블 심사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4명의 심사위원이 말하는 한돈 케이크 심사 주요 포인트
한돈 케이크 콘테스트는 푸드스타일리스트 김상영, 유한나, 나우쿠킹 대표 요리연구가 이난우, 한돈자조금 하태식 위원장 등 4명의 심사위원이 심사를 진행했다. 주요 심사 포인트로 김상영 심사위원은 ‘아름다운 케이크를 만드니만큼 전체적인 디자인과 조형미’, 유한나 심사위원은 ‘구성이 얼마나 다양한 부위로 되어 있는지 배송 시 얼마나 안전하게 갈 수 있는지 내구성’, 이난우 대표는 ‘가격과 고기 외의 가니쉬’, 하태식 위원장은 ‘선물 받는 사람들도 기쁘고 예쁜, 소비자가 마음을 충족할 수 있는 상품인지’ 보고자 한다고 심사 기준을 정했다.
4명의 심사위원들은 디자인과 상품성, 내구성, 가격 등 다각도로 엄격한 심사를 다짐했다.

빠르지만 섬세하게 작품을 완성한다
본선 경연 시작

모든 소개가 끝나고 10시 40분. 드디어 본선 경연이 시작됐다. 참가자들은 각종 재료를 사용해 보기 좋게 케이크 제작에 임했다. 20분의 케이크 제작 시간이 끝나고 심사위원들은 테이블을 돌아다니며 참가자들에게 케이크 제작의 의미, 사용 부위, 가격, 가니쉬 등에 대해 꼼꼼하게 물어보았으며 심사가 끝난 테이블은 곧바로 포장을 진행했다.
라운딩 심사가 끝나고 난 후 포장 심사는 한 자리에 작품을 모아놓은 가운데 진행됐다. 흔들어 보는 등, 택배로 배달했을 때 흐트러짐이 없는지 확인했다.

가슴 졸이는 시간
수상작 발표

심사위원들이 꼼꼼하게 심사를 진행하는 동안 참가자들은 경연장 밖에서 가슴 졸이며 기다렸다. 드디어11시 43분. 수상작 발표가 시작됐다.
먼저 뒷심상. 김상영 심사위원의 시상으로 정재찬, 박성범, 차원대 참가자가 상을 받았다. 박상범 참가자는 “다들 잘하는 분들이 많아서 걱정했는데 이렇게 상을 타서 정말 기쁘다. 조카 장난감도 사 주고, 부모님과 맛있는 것을 먹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고 차원대 참가자는 “아주 기쁘다. 가족들과 맛있는 저녁을 먹고 싶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정재찬 참가자는 “부모님, 여자친구, 직원들과 한돈을 먹으러 가겠다.”는 소감을 말했다.
이어서 3등을 수상한 박장범 참가자는 소감을 묻는 질문에 “기쁩니다.”라는 말로 여러 감정을 대신했다.
2등은 이난우 대표의 시상으로 진행했다.
2등 수상자는 유일한 여성 참가자였던 황오남 참가자가 수상했다. “내심 뒷심상을 기대했는데, 이름이 안 불려져서 실망했다. 그런데 2등이라는 큰 상을 받아서 너무 기쁘다.”라는 수상소감을 말했다.
1등은 한돈자조금 하태식 위원장이 시상을 진행했다. 영예의 1등은 육육축산의 조상민 참가자가 수상을 했다. 1등에게는 상금 300만 원과 판로를 지원한다. 조상민 참가자는 “1등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한돈케이크로 많은 소비자들이 한돈을 좋아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는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하태식 위원장은 “한돈 케이크가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보여서 한돈 산업이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우리 한돈자조금도 다양한 행사를 기획해 소상공인들께 응원의 메세지를 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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