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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발생으로 환자 1명 사망

작성일 2000-06-24 조회수 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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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 오징어 등 제사음식 먹고
올들어 처음으로 전남 순천에서 식중독 환자 7명이 발생, 이중 70대 환자 1명이 3일 사망하였다. 4일 순천시 보건소에 따르면 지난 6월1일 오후 전남 순천시 상사면 용암리 김정민(62)씨 집에서 돼지고기, 오징어, 바지락 등 제사음식을 먹은 김동빈(59) 등 7명이 2일 오전부터 몸에 열이 나면서 구토와 설사가 나는 등 식중독 증세를 일으켜 순천시내 의료원과 순천병원, 성가롤로병원에 입원했다. 이중 정오옥(79. 여)씨가 3일 오후 3시께 심각한 탈수 증세로 끝내 숨졌다.
한편 시 보건소는 사망자가 발생함에 따라 마을에 배치된 긴급방역반의 방역 소독을 강화하는 한편 주민들에게 물을 끓여 마시고 날 것을 먹지 말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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