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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 수요 감소로 돈가 약보합세 유지 예상

작성일 2002-01-02 조회수 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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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중순 돼지 지육가격은 약보합세를 기록했다. 12월 중순 서울 2개 도
매시장의 경락두수와 평균 가격은 2,538두, 2,721원으로 경락두수는 전순대비
3.8% 증가한 반면 평균가격은 7.7%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돼지 지육가격은 출하물량이 소폭 증가하면서 큰폭 상승 이후 조정국면을
보이고 있다. 이는 돈가 상승에 따른 부분육 가공업소의 작업물량 감축 지속과
대형 유통업소들의 할인행사가 마감되며 돈가가 하락하는 양상을 보였었다.
그러나 시중소비는 학교급식 중단과 할인 행사 이후 감소했으나 연말 모임 등
연말 분위기에 따른 소비증가도 예상되어 당분간은 출하량이 조절되며 보합세에
서 등락이 엇갈릴 것으로 예상된다. 시중의 유통 흐름이 소폭의 물량 증감세에
도 시중 소비추이 변화와 맞물리며 변동이 크게 나타나는 양상을 보이고 있고
연말 수요를 기대하는 출하물량이 크게 늘 것으로 예상되지 않아 출하물량 동향
이 지육가격의 관건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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