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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 라니냐 현상으로 설사병 심할 듯-일교차 심

작성일 1998-10-20 조회수 4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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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중순에 들어서며서 낮과 밤의 일교차가 심해지고 있다. 이는 돼지에게 심한 스트레스로 작용 각종 질병이 발생하기 쉬운데 호흡기와 설사병 등이 대표적이다.
특히 설사병의 경우 전염성 위장염(TGE) 발생은 양돈가에 막대한 피해를 준다. TGE는 매년 11 월초부터 4월말까지 발생빈도가 높은데 날씨가 추워질수록 전염성 위장염을 일으키는 바이러스의 활동이 강해지기 때문이다.

현재 경기도 이천, 용인, 안성과 충남 홍성을 중심으로 TGE발생이 보고 되고 있다. 수의 방역 관 계자는 "올해는 특히 라니냐 현상으로 강추위가 예상됨에 따라 돼지에서 설사병 발생사례가 증 가할 것"으로 예측했다.
농장에서는 환기와 방한 시설을 철저히 하고 소독 등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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